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1-04-16 03:36
[국내야구] 롯데 왜케 비실비실거리나영??
 글쓴이 : 월드컵태생
조회 : 3,237  

1.SK 2.LG 3.두산 4.삼성 5.KIA 6.넥센 7.롯데 8.한화

SK역시 대단하네여... -_-;;

블루칩은 LG네요 투수보강인데 타선까지도 변한거 같아요..

삼성은 권혁 장원삼 돌아오면 치고 올라갈듯

기아는 용병들 쩌는듯

우리..롯데??????? 야이#%!#!@^!@#! .........

그래도 아직 11경기밖에 안했으니 ㅜㅜ불방망이 기다릴려면 머럿나..

그리고 꼴데라고 놀리지마요 꼴등인데 놀리면 화남

새벽에 심심해서 글써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ㅡㅡ 11-04-16 04:30
   
롯데 경기는 꼭 챙겨보는 서울 사는팬인디 .......................

어릴적 롯데리아에서 그거 어린이 회원모집하고 그래서 5천원내고 가입하면 잠바 티 모자 주고 그랬었는데 ㅎㅎ 아직도 어릴적에 그 사진이 남아 있구만요 ...그당시엔 참 자랑거리였는데 훗

그냥 다른것보다 다시 로이스터 감독님때처럼 지더라도 공격하는 야구를 봤으면 좋겠는데

이번 강민호한테 번트 한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요 ..롯데 야구가 겨우 꼴데란 오명을 벗고 3년동안 정말 많이 강해졌는데 왠지 다시 이상해 지는 느낌 어제도 티비로 끝까지보다 결국 맥주 마심 ...오늘 토요일이라 망정이지 제길 ...............
zz 11-04-16 04:39
   
난 기아팬이지만 롯데도 잘해야 야구가 더잼나는데..
동전한잎 11-04-16 07:11
   
1.SK 2.LG 3.두산 4.삼성=KIA 6.넥센 7.롯데 8.한화지 말입니다

그리고 잘하는팀이야 제쳐두고라도

성적이 안좋은팀들도 분발해야 야구가 재미있어지는데
213 11-04-16 08:28
   
로이스터 = no fear
양승호 = no mistake

5할 황재균 보내기 번트 실패했다고 문책성 교체, 강민호 선풍기질 한 번 했다고 장성우로 문책성 교체 그 다음 경기 2회 무사 1,2루에서 강민호에게 4년만에 번트지시등등 타자들은 쫄아서 자기 스윙제대로 못하고 투수들은 시즌 초반부터 개혹사중. 올해 롯데 6위이상은 힘들거로 봄.
기아팬,. 11-04-16 09:05
   
저두 작년 롯데를 보며 엄청 부러워 했는데..

사실 기아 경기보다가도 틈틈히 롯데 경기를 보죠..

저도 강민호 번트 시킬떄 아 이건 아닌데 싶더라구용...

롯데팬들이 양감독 많이 까던데 뭐

강민호 번트야 어땟든..

사실 작년롯데가 시원시원하고 역동적이여서 좋았는데 말이죠..
카울링 11-04-16 11:43
   
LG팬입장에서요
작년에 롯데 타선을 보면 정말 피해갈 타선이 없었죠
하지만 단지 가르시아만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위협감도 느끼지 못한 타선.
그것은 아마 "자신감"없는 표정과 스윙에서 비롯됐다고 봅니다.
작년엔 롯데 타자들에게 파울을 맞아도 외야로 뻥뻥 날라갔죠.
그 결과 투수들은 한타자 한타자 맘놓고 던지지 못했죠 하지만 오늘 주키치가 한국에 온지 얼마 안되서 잘 모르는지 그냥 시원시원하게 정면승부로 던졌습니다.
더이상 타선에 위압감이 들지 않는다는 것이죠.
 
오늘 양 감독 경기후 소감도 "타자들이 크게 휘둘러서 졌다 앞으로 맞는 타격을 시키겠다고"하던데 하무래도 이것은 롯데 분위기상 역효과가 날것 같아요.
 
한가지 더 말하자만 아까 드는 생각은 선수들이 왠지 양감독에 대해 태업성도 있지는 않나 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클래스가 있는데 어쩜 이렇게 180도 달라졌는지.
양감독은 이것 하나는 생각해야 할것같네요. 선수단을 자신의 권위에 복종시키는 것이 리더십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따라올수 있도록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진정한 리더십일것이라는것을요.
불고기버거 11-04-16 12:09
   
아마도 지금 감독은 아직도 대학팀 생각으로 선수들을 다루는가? 지금그들은 프로이고 연봉도 억대인선수들이 즐비한데 로이스터는 믿고 계속 기용한다 양감독 실수하면 교체한다
이건 완젼히 대학 야구보나? 작년 롯데 선수들은 다 어디갔지? 아니 대체 멀믿고 로이스터를 자른거지?
진짜 요샌 보면서 차라리 져라져라 응원한다 짜증나서
홀후솟 11-04-16 13:09
   
로감독 = no fear!! 너희들이 최고다!!
양승호구 = on fear!! 니들 주제를 알고 시키는대로 해라...
어제 김수완 2군으로 강등됬는데 그 이유는 양승호구曰 '신인주제에 지가 베테랑인척 한다.'
동글짜리몽… 11-04-16 14:03
   
프런트, 감독, 팬 3 박자가 맞아 떨어진거죠...

1. 팬 : 모든 팬이 아니라 갈메기 마당에 일명, 갈마충들... 작년 로이스터 교통 사고 당해서 죽기 기원 릴레이라던가.. 강민호 교통사고 당해서 죽기 기원 릴레이라던가.... 이런 사람들이 아직 갈마에 주류로 있다는게 무서운거죠. 얼핏보면 프런트 알바 갖기도 하고...

2. 프런트 : 연봉 협상이라던가.... 선수 대우라던가... 어디 팀에서 목숨걸고 뛸만한 생각이 들까요...

3. 감독 : 마인드가 아직 대학 감독이신듯.... 대표적인 한가지가... 원쓰리나 노쓰리에서 기다리라고 하죠? 괜히 쳤다가 아웃되면 손해라고... 롯데 타자들 요세 보면 기다리다가 투쓰리 만들고 거기서... 맘에 안드는 공 억지로 치다가 아웃되거나, 아님 걍 삼진으로 물러나죠?

호구 인터뷰가 기가 막힙니다... "김시진 감독이 부럽다. 팀 성적이 나빠도 제계약하고.. 팀 성적에 구해 없이 감독을 할수 있어서..." 이게 우승한다고 데려온 감독입에서 나온 소리입니다.
니케v 11-04-16 20:17
   
타격 침체도 있지만, 양승호 병1신같은 투수운용 때문이요.
타격도 양승호 병1신같은 지딴에는 공격적으로 한다는데 전혀 아닌 소극적인 타격지시
임태훈 11-04-16 23:36
   
로이스터 괜히 보냈음
     
BehindTheArc 11-04-17 00:23
   
팬들이 그난리 쳤는데도 안잡았는데요 뭐......

프론트진이 팬들을 생각 전혀 안하는거죠

올해 시범때 짜투리 영상들 보시면 롯데 아직 팀 케미스트리는 좋습니다.

단합도 잘되어있구요.

선수들 표정도 밝습니다. 내부적으로 세세히 들어가면 또 모르지만요


솔직히 냉정하게 말해서 투수는 작년에도 시망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걸 덮은건 미칠듯한 타선이었죠.

결국 뿌리 중 뿌리의 원인은 타격입니다. 일단 조성환 강민호가 부진한게 가장크네요.

조성환이 중심 3번에서 딱 열어주고 시작해야되는데 최근 너무 부진하구요 ...

타율이 1할대입니다;;; 이대호는 괴물이니 어찌어찌 해먹긴하는데

강민호가 넘 부진하더군요...

암튼 가장 큰 문제는 감독이겠죠.
 
 
Total 40,3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0765
3467 [NPB] 내년 이대호 홈런왕은 바라지 않습니다 (4) 아나멍미 10-04 1787
3466 [국내야구] 올시즌 MVP는 개인적으로 나이트 지지합니다. (6) 아나멍미 10-04 1289
3465 [국내야구] 한화 야구하는 꼬라지 보니.... 개작두 10-04 1376
3464 [국내야구] 류현진이 불쌍하네... (7) 무적자 10-04 1543
3463 [잡담] 내년 4강 예상팀 (8) pooekrert 10-04 1525
3462 [국내야구] 50도루 선수 출루율 Best/Worst 10 (3) pooekrert 10-04 1360
3461 [MLB] 2012 MLB 정규시즌 유료관중수 74,859,268명 (1) pooekrert 10-04 2050
3460 [MLB] 오클랜드가 세운 MLB 최초의 기록 pooekrert 10-04 2114
3459 [국내야구] 김재박, 한화 감독으로 급부상 .KT, 프로야구 10구단 … 우주주주 10-04 1466
3458 [MLB] 부럽네요 다르빗슈-구로다 둘다16승기록 (7) 이젠그만아 10-04 2270
3457 [국내야구] 극히 주관적인 롯데의 준PO 키플레이어 (4) 메이저 10-04 1266
3456 [MLB] 미기가 45년만에 타자 트리플크라운 달성헀네요 (2) 니뽄발라 10-04 2122
3455 [국내야구] 골든글러브및 (mvp+신인왕포함)포스트시즌 예상 (44) 이젠그만아 10-04 1430
3454 [NPB] 안돼 ㅠㅠㅠ 세이부돼지는 27호 (6) 이젠그만아 10-03 2243
3453 [국내야구] 한화팬분들 심정잘알죠 롯데팬이라 (2) 이젠그만아 10-03 1615
3452 [MLB] 추신수 16호 홈런 영상 (11) 평창동완소 10-03 3305
3451 [국내야구] 한화는 참 ㅋㅋㅋㅋㅋㅋ (1) subin59 10-03 1616
3450 [잡담] 추신수 16호홈런! (1) 리카엠 10-03 1861
3449 [국내야구] 울산구장 댓글보니 이해 잘못하고있는 한분이계셔서… 루나123 10-03 1482
3448 [국내야구] 한화팬으로 산다는 것은.jpg (8) 슬러잼 10-03 1815
3447 [국내야구] 학준신의 신기의 도루.gif (3) 슬러잼 10-03 1827
3446 [NPB] 홈런왕의 집착 엄청나네요 나카무라 26호침.. (6) 이젠그만아 10-02 2305
3445 [NPB] 정대현 선수 정말 대단 합니다... 100S 달성 (6) 섭섭 10-02 1673
3444 [국내야구] 넥센 ㅠㅠ 4강 갈 수 있는 강타선인데도 불구하고 ㅠ… (3) 감자맛우유 10-02 1407
3443 [국내야구] 울산야구장 건립공사 시작...2014년 준공 (5) pooekrert 10-02 1824
3442 [국내야구] 팀 득점 순위 (2) pooekrert 10-02 1462
3441 [국내야구] 선발진 평균 자책점- 구원진 평균 자책점 (1) pooekrert 10-02 1502
 <  1361  1362  1363  1364  1365  1366  1367  1368  1369  13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