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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29 20:05
[MLB] 류현진 오늘자 릴리스포인트와 스트존 판정.txt
 글쓴이 : 소운천
조회 : 4,612  



   
 
오늘 컨디션도 진짜 좋았는데 오늘 심판이 개막전 심판으로 알고 있는데 개막전에는 정말 타이트하게 잘 잡아줬다면 오늘은 조금 후하긴 했네요. 그리고 류현진이 이걸 영리하게 잘 활용했고 ㅇㅇ
 그리고 릴리스포인트는 언제봐도 진짜 아름답네요. 항상 일정하니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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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 13-05-29 20:17
   
릴리스 포인트가 뭔가요?? ;;
release 단어 찾아보니 풀어주다, 석방하다 라는 뜻이던데...
야구공을 어디서 석방(?)해줬는가 하는 위치???ㅋㅋ
     
소운천 13-05-29 20:18
   
간단하게 말해서 투수가 투구동작할때 공이 떠나는 위치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한마디로 공을 놓는 지점이요.
          
곰돌 13-05-29 20:24
   
와우.. 작은 점으로 찍어놓으니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그냥 기계처럼 똑같-아 보이겠네요;
같은 위치에서 공이 떠나는데 스트라이크도 되고 볼도 되고.. 와우~!
둥근나이테 13-05-29 20:31
   
투구할 때 공을 놓는 위치에요. 보통 릴리스 포인트가 일정해야 컨트롤이 잘 되고 타자들도 구종 파악을 하기 어렵다고 하죠.
송스 13-05-29 21:04
   
심판의 통념적인 가상의 심판존을 감안한다해도..

3개 정도가 스트라이크 콜이 났네요.. 경기중에도 심판존이 후하군 하고 느껴지긴 했으나

브룩스 데이터로 보니 확실히 정리가 더 잘되는군요
아뿔싸설사 13-05-29 21:35
   
오늘 우타자 바깥쪽으로 승부 많이 했으니깐 지금 오른쪽이 타자입장에서 바깥쪽이 되는거 같은데,
지금 바깥쪽으로 빠졌는데 스트라잌 불러준 7개.. 저개 결정적인거죠.
그냥 통상적인 스트존을 적용하면 3-4개, 지지난번처럼 짠돌이 심판에게 걸리면 4-5개는 볼인거죠.
이코스를 일관되게 스트로 잡아주니깐 아주그냥 신나게 던지네요.
이렇게 스트존 이용해 먹는것도 컨트롤이 되니깐 저코스 집요하게 공략하는거지,
컨트롤 안되면 아무 소용없는거죠. 류현진이 스트존을 잘 이용했어요.
아뿔싸설사 13-05-29 21:40
   
그리고 스윙 스트라잌 점찍힌 곳을 보면 비슷한쪽으로 낮게 떨어뜨려서 스윙을 유도했는데
진짜 영악합니다 ㅎㅎㅎ 저렇게 던지니 얘들이 정신을 못차리지요.
오라버 13-05-29 23:58
   
왼손 투수에게 오른쪽으로 저정도 나간 볼은 스트라잌 맞습니다.
메져는 타자 앞의 가상공간을 스쳐간 궤적이 들어오면 스트라이크로 친답니다.
왼손투수가 오른쪽으로 살짝 빠지면.. 타자앞에서는 스트라이크 존에 걸쳐 들어오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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