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없어요..  걍 공 빠르고 투구폼 독특한 좌투수이긴한데.. 원래 기복이 좀 있고 제구는 별루였던 투숩니다. 작년 후반기 반짝 활약하긴 했는데 지금 컨디션은 별루더라구요. 한국과는 이전에도 대결한 전력이 있던 걸로 압니다..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닌데..  대만이 투수 총동원할거라서 한국이 6점차 이상 뽑는게 어려울듯.. 궈홍치가 컨디션 괜찮아보이고 천머시기도 공이 빠르거든요. 저 둘이서 3이닝 틀어막느다고 보믄.. 한국이 말 공격이라 거의 8이닝만에 6점차 이상 리드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론 불가능입니다.. 걍  호주가 네덜잡기만 기도합니다

대만 야구 3형제중 차남입니다 뚜렷히 타이틀을 차지할정도로 활약한것은 아니고 웬만큼 살림해주는 소뱅의 릴리프 셋업 가리지 않고 나오는 투수죠... 후쿠오카고 그걸 알고 3500만엔 연봉을 주고있구요 사실 동생 양다이깡(일본명 요다이칸)이 니혼햄에서 선풍적인 활약을 해줘서 그렇지 양야오쉰도 그럭저럭 실속있는 투수입니다. 하지만 절때 에이스급은 아니라는 점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잘 공략할수 있을것입니다. 참고로 장남 양야오화는 장남인데 실력은 제일 떨어졌는지 조용히 은퇴했다네요.

일본에서 B급이면 한국에서 에이스급아님?

그건 한국에서 실제시즌을 뛰기전까지는 모르는 거긴 합니다만. 만약 우리나라에 온다면 적어도 강영식 정도는 하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은 해봅니다.

음... 우리 타선이 첫 경기처럼 침체되지 않으면 공략할만한 투수인 것 같네요. 설명감사...^^

왼손투수이고 150이상 던지는 투수입니다. 광저우아시안겜 예선에서 한국이 대만한테 크게 이길때 계투로 나온 이 투수한테만 3이닝동안 안타 1개밖에 못 치고 무득점으로 고전했었습니다.

소프트뱅크에서 작년에 중간계투로 잘해서 올해 계약할때 메이저리그 가겠다고 옵션조항때문에 말썽을 부렸던 투수입니다. 단점은.. 컨트롤이 들쑥날쑥하다는 겁니다.

이번대회 쭉 보면서 느낀게 이번대표팀은 좌투수 한테 너무 약하고 특히 빠른공 던지는 좌투수 한테 너무 당하네요
내일 이길수는 있을거 같은데 6점차 이상은 솔직히 힘들어보이네요

그냥 6점 뽑기도 힘든데 대만이 3점만 뽑아도 9점을 내야되는데 사실 힘들죠

1회부터 점수 막 뽑아내면 모를까 ㅋ

야구 전문가분들도 대만 수비 약하다고 했으니 수비가 한 번 흔들리면 대량 득점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