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더 던지고 8년차에 fa급 대우로 해외진출 무조건 성사 조건 어떨지 모르겠네요.
이게 왜 이런가 하면 무리하게 여론몰이로 구단이 권리를 접고 내 보냈다가 무사히 미국에 안착
하면 좋은데 영 말씀이 아닌 성적을 올리거나 하면 류현진 개인적으로 망신도 망신이고
떼를써서 나간 꼴이라 자존심에 선수 개인적으로 망가지는것도 염려 되고.
선수와 구단이 반반 양보해서 복귀시 한화행이라는 약속만 받고 1년뒤에 포스팅금액 포기하고 애 내
보내는게 좋지 싶네요. 사실 꼴찌팀이라 구단도 선뜻 내 보내는게 몹시 곤란한 입장이라는것도
걸리고. 선수도 1년도 미루는게 좋은게 아니니까는 적당선에서 타협을 봤으면 좋겠네요.
구단은 에이스 1년 잡아둬서 좋고 선수는 이적료부담이 없이 개인적으로 금전이익이 상당하니까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