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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05 20:40
[NPB] 가네코가 역시 이름값을 하네요.
 글쓴이 : 생단액
조회 : 1,797  

오릭스의 에이스는 에이스입니다.
부상으로 3개월 반만에 복귀를해서
7이닝을 1볼넷 8탈삼진으로 깔끔하게 틀어막네요.
7회 위기가 찾아오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투구가 매우 좋았습니다.
내년에 부상없이 1선발 역할 잘 해줬으면 좋겠네요.
오릭스가 3-1로 승리했습니다.
모리와키 감독대행도 참 괜찮네요.
원래 감독이 경질되고 나면 선수단의 투지가 불타오르긴 하지만
패배의식에 젖어있던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시즌이 끝나가는게 아쉽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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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멍미 12-10-05 21:13
   
오늘처럼만 오릭스 야구하면 참 재밌을텐데...
퇴겔이황 12-10-05 21:50
   
기사누기 요즘 못하나여 ??
메이저 12-10-05 22:02
   
2010년 사와무라상 근접한투수니 역시 클래스가 있긴 하군요... 기사누키는 최근경기 잘했는데 승리를 못챙김...
천리마 12-10-05 23:36
   
승리타점은 이대호의 홈런 인가요?
NightWatch 12-10-05 23:42
   
간만에 보는 오릭스의 잼난 경기
마루마루040 12-10-06 01:04
   
솔직히 카네코 정도면 NPB에서 손에 꼽는 투수라고 할 수 있죠.
팀운이 없어서 그렇지.
솔직히 올해도 고토만 평년처럼 하고 사카구치, 카네코 등 에이스급 주전들만 부상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처참하게 꼴찌를 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발렌시아 12-10-06 04:20
   
고토 너 이생키 내년에 보자 ㅠ
***** 12-10-06 19:25
   
굿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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