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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04 13:46
[국내야구] 극히 주관적인 롯데의 준PO 키플레이어
 글쓴이 : 메이저
조회 : 1,269  

올해 롯데 준PO키는 타자쪽에선 전준우,손아섭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준우는 올해 폭망한 이미지가 있지만 지난 2년간 가을사나이 모습 보여줬었고... 
솔직히 1번으로 와줘서 예전처럼 해야 타선이 그나마 나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손아섭도 작년 1사만루 병살의 이미지가 있지만... 작년 PO타율 4할대 육박했을정도로 좋았던 선수... 
게다가 손아섭이 올해 득점권타율도 0.328로 롯데에서 가장 해결사 역할을 했던 선수라 미쳐줘야 합니다.

투수는 송승준과 김사율이 키가 될듯 보여지네요... 
정대현 뽑을까도 생각했지만 워낙 클래스가 있는 선수고 큰경기에 강한선수여서 
어떤 역할을 하더라도 제몫은 해줄거라고 보기때문에 굳이 뽑지 않았습니다.
송승준은 가을에 약한모습 보였지만 올해는 방어율도 꽤좋고 작년에 가을징크스 극복한거도 있고...
우리 롯데팬들은 항상 욕하지만 롯데 우완 에이스는 송승준입니다 ㄷㄷ
김사율은 최근경기가 너무 좋지 못해서 기대를 안하실지도 모르지만...
작년 가을에서 꽤나 좋은 역할을 해줬던 선수입니다. PO 2세이브를 기록했었죠.
게다가 올해는 선발진에서 믿을만한 선수도 유먼,송승준정도밖에 없기때문에 불펜이 중요해집니다.
김사율이 결국 시즌 중반때처럼의 실력을 보여줘야 경기후반 불펜싸움에서 밀리지 않을거라 예상합니다.

P.S 태클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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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그만아 12-10-04 13:47
   
저는 홍성흔선수가 한번해결사역활좀 제대로해줬으면 좋겠네요.. 영가을에 기대를 못미치게 해줘서요 ㅠ
     
메이저 12-10-04 15:09
   
그러게요 홍성흔 올해 PS에선 잘해줘야 롯데에서 대박계약 할수있을텐데요... 가을만 되면 영 아닌 타자가 되버리길래 ㄷㄷ 올해는 진짜 가을사나이가 되길
pooekrert 12-10-04 17:13
   
과연 올해는 어찌될까
크라잉밥통 12-10-04 18:03
   
니퍼트, 이용찬, 노경은을 함락할 수 있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기대안하면 혹시 사고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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