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현지 언론들은 이정후를 샌프란시스코 라인업의 가장 위에 올려놓고 있다. 'MLB 네트워크'는 2024년 시즌 샌프란시스코의 타순을 예상하며 이정후를 1번타자 및 중견수로 두고,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나 윌머 플로레스와 테이블 세터를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MLB.com'은 이정후를 소개하며 "이 25세의 외야수는 KBO 선수 생활을 하며 통산 타율 0.340, 출루율 0.407, 장타율 0.491의 폭발적인 슬래시 라인을 올렸는데, 어떤 시즌에도 0.318 이하의 타율을 기록한 적이 없다"고 소개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11&aid=0001671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