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비록 야구팬이 아닌 축구팬이지만
손흥민의 EPL득점왕과 김민재의 세리에 A 최우수수비상만큼
김하성의 MLB 골드글러브 수상도 한국을 빛낸 값진 일이라고 보네요.
사실 야구를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가끔 섬나라 일뽕들이
손흥민을 오타니에 자꾸 비교하니 기분이 안 좋아서 야구를 좀 까긴했던점 사과드리고요.
암튼..일본의 오타니와 이치로에 버금가는 월클 야구선수가 한국에도 나온것은 경사네요.
그 전에 류현진의 사이영상 놓쳤던 것이 참 아쉬었는데말이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