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는 진작에 몰락했음..
당사자들만 몰랐을뿐..

일본 가전처럼..
갈라파고스해서 동네 깡패가 된지 오래...
국내에서나 스타랍시고 거들먹거리고 일류 흉내내지..
세계에서는 3류도 못됨...

그걸 지들만 모름... 그래서 국제대회 나가서도 술이나 쳐마시고 있지..
3류 투수에 3류 타자들...
3류 투수공 때려서 3할 치니 지가 엄청 잘하는 선수인줄...

뭐 그도 그럴것이...
치열한 생존경쟁이 없으니 대충만 공부해도 서울대 가는데..
누가 학원가고 과외하며 밤새우고 코피 쏟으며 공부하겠음..

우리 야구 인프라 자원인 고교야구 팀수는 일반 클럽팀 까지 합해도 100개팀이 안됨..
반면 프로야구팀은 10개임..
프로팀에서 매년 포지션당 1명씩 신인을 뽑는다면 90명임..
100개팀미만 이니 자기팀에서 1위하면 무조건 프로 간다는 계산

반면 일본은 고교야구수가 4000개가 넘음.. 프로구단은 12구단이고
자기 학교에서 1등해도 프로 못감..
학교1등 현에 1등 도내 1등 전국1등까지 승자들이 붙고 붙어서 걸르고 걸러 최종후보들이 프로가 됨..
우리처럼 동네 짱먹으면 프로 바로 직행하는 구조랑 차이가 많음..

크보 수준이 하이싱글A - AA 중간수준인데 AA한테졌다는건 뭐임 ㅋㅋㅋ 글고 저 밑에사람도 세미드립치더만 대만도 지금 병역 걸려서 해외파까지 영끌한 뎁스임. 애초에 쟤들은 세미수준으로 나온적도 없고

육수충들 배때지가 처 불러서 저럼
세상에 배불뚝이에 시합전날 술처먹고 하는 운동 선수가 야구말고 뭐가 있음?
선수가 있어야 팬이 있다는 마인드 가진 빠따 놀이는 안보는게 밎음

그럼 야구는 A조 1위하고 붙는건가? 일본이던데

지금 대만이 야구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입니다. 애초에 대만은 일본전은  이기면 좋고, 져도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우리나라에 몰빵하죠.

1회 실점상황에서 대만 4번타자한테 장타맞은 건...
솔직히 포수의 볼배합이 많이 아쉬웠어요...
문동환의 구위가 진짜 좋았는데... 힘으로 계속 더 눌러줬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빠른 볼은 커트하기 급급하고 변화구를 노리고 있는데...
아무리 실투라지만... 거기서 변화구 던지게 하는 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