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2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비자책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챙겼다.
류현진은 지난해 5월 27일 LA 에인절스전 이후 444일 만에 승리투수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종전 4.00에서 2.57까지 낮추며 정상궤도에 다시 올랐다는 것을 증명했다.
복귀 3경기만에 시즌 첫 승. 투구수 86개
전 경기에서 다리에 공을 맞아 교체되어서 걱정했는데..
올해 메이저리그 무사히 잘 마치고 한화로 잘 복귀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