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22-08-22 08:33
[MLB] 김하성 기립박수 받은 수비장면 (8/22).gif
 글쓴이 : 지니안
조회 : 4,380  


<끝까지 쫒아가서 잡고선 넘어져서도 글러브 들고 있는거 소름돋네요>


- 그래도 이런수비는 부상당할까봐 걱정되요.








<전광판에 리플레이가 나오자 다시 기립박수 - 김하성도 고맙다고 답례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주팔 22-08-22 09:40
   
오우... 다치면안돼...
영원히같이 22-08-22 10:49
   
수비는 완벽하네요 ㄷㄷ;
타격이랑 언어만 해결하면 대박날삘
     
Elan727 22-08-22 13:22
   
유격수가 저런 수비를 보여주면 타율 조금 떨어져도 서로 데려가려고 합니다.

그러니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수비를 해주면 이미 대박은 났다고 봐야함.
     
지니안 22-08-22 14:35
   
ㅇㅇ 우리나라 프로야구랑은 다르게..
MLB는 포지션별 가장 수비 잘하는 선수 - 골든글러브
포지션별 가장 타격 잘하는 선수 - 실버슬러거

이렇게 나눠서 수상을 하는데.. 상 이름부터가 수비를 더 중시하는 것 같더라고요.
     
등불이어라 22-08-22 21:05
   
올해는 타격도 2할5푼을 넘겼는데요.

보통 골드글러브급 수비를 장착한 유격수가 타율 2할5푼만 유지하면
천만달러 이상의 값어치가 있다고들 했었는데

이미 유격수중 타격도 평균이상이고  유격수 중에서는 순위권 이에요.
현상 유지만 해도 추신수 보다 더 받을지도 몰라요 +.+
Republic 22-08-22 23:59
   
굳이 잡을 필요도 없는 유격수가
돌진하다시피 펜스에 들이돼는건
이 한번으로 족함 .

운이 좋아 그렇치
다치면 저 스피드에서는
십중팔구 시즌 아웃삘 골절임 .

야구는 개인 스텟으로 평가받는거지
저런 무모한짓해서 부상 당하면
김 하성 본인만 손해.
Republic 22-08-23 00:11
   
저 장면에서
마차도가  프로파랑 웃는게
다른 의미로 웃는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샌디에이고는 느낌이  좀 쎄함.
물론 난  다저스팬.

다저스 터너였다면 포기안하고 김하성처럼 펜스 플레이했겠지 .
마차도는 미리 몸 사리고
ㅋㅋ
     
지니안 22-08-23 09:45
   
에이~ 너무 가셨네..
이 경기뿐만이 아니라 김하성에게 일이 생기면 젤 먼저 달려오는게 마차도인데..
그리고 가장 친하게 지내는 선수로는 프로파라고 했고요.

그런데 그 두명인 마차도랑 프로파가 슈퍼플레이를 한 김하성을 경기중에 뒷다마를 까진 않죠.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한듯..
          
Republic 22-08-23 12:30
   
샌디에이고가 작년에 무너진게  구심점 부재
즉 팀 리더십을 발휘할 선수가 없다는 뜻인데
이 팀 리더는 윌 마이어스
근데 얘는 팀이 내보려고 하고 있죠.

김하성 허슬 플레이는 마차도가 하는게 맞음
더구나 샌디에이고  현재 상황에서는
마차도가 솔선수범해야하는데
아예 펜스에 가지도 않음
이건 팀 성적보단 개인 우선이란 소리겠죠.

김하성과 친분과 별개로
김하성 펜스에 돌진하는건
마차도 가치관에서는
무모하고 바보같은 짓.
왜 굳이 저렇게 해야 하나
이렇게 받아들였다 봅니다.

다저스 터너였다면
저 상황에서 김 하성 일어난 후
박수를 치거나 팀원들에게 화이팅을 주문했지

프로파에게 가서 키득키득 이렇게 하지 않을것 같음
               
cine21 22-09-03 15:46
   
* 비밀글 입니다.
아나킨장군 22-08-23 23:57
   
포수와 유격수는
타율보다 확실한 포지션능력이 우선시 되어야지요 ㅎㅎ
대기행렬 22-08-24 15:29
   
후유 없기를
 
 
Total 40,35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1434
39838 [잡담] 최강야구보시나요? (1) 주팔 10-11 1185
39837 [잡담] 이정후의 역대급 시즌 - 아버지 이종범을 넘었을까? (16) 지니안 10-05 3398
39836 [MLB] 김하성 포스트시즌 진출 축하홈런 및 파티장면.gif (3) 지니안 10-03 5201
39835 [잡담] 왜 저지가 오타니보다 더 대단한지 알려줄께 (8) 구운김 10-03 2577
39834 [MLB] 딱 저지만 없었으면 오타니가 mvp긴 했겠네요 (3) 함부 09-30 1689
39833 [잡담] 오타니 mlb 역대최초 규정타석 규정이닝 확정이네요 (16) 헬페2 09-30 2148
39832 [MLB] 저지가 홈런70개를 쳐도 MVP는 갓타니입니다. (15) 허민 09-29 2324
39831 [잡담] 일본 우승 축하연에서 일본주장이"사랑해요"외치다. (5) 지니안 09-29 2797
39830 [잡담] 미국에서 야구인기 (13) 일뽕은OO 09-25 3954
39829 [잡담] 무사만루에서 세타자 연속 삼진당하네 ㅎㅈ 09-18 6700
39828 [잡담] 김서현 대만전에 최고구속 102마일을 찍었네요.gif (6) 지니안 09-17 4110
39827 [잡담] 한국 8 : 0 일본 [U-18 야구월드컵] 하이라이트 (17) 지니안 09-16 4174
39826 [기타] 프로야구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번 지명자 서울고 … (1) 프로스포츠 09-16 1127
39825 [잡담] 야구인기 부진은 일본탓도 있을것같습니다. (12) 헬페2 09-14 2560
39824 [잡담] 일본은 야구가 국기라 일뽕은OO 09-14 959
39823 [MLB] 오타니쇼헤이는... (9) 허민 09-14 2005
39822 [KBO] 호랑이가 배고프다고 풀 뜯어 먹고 있네 빅터리 09-11 1427
39821 [잡담] 한화회장은 생각보다 인내심이 좋은듯 (3) PowerSwing 09-07 2424
39820 [KBO] MLB, 100년 만에 한국 방문…11월 부산과 고척돔에서 4… 나를따르라 08-26 4515
39819 [잡담] 내가 만든 SSG 랜더스 엠블럼 (3) 강동구사람 08-25 2057
39818 [MLB] 오늘도 수비요정 김하성의 멋진 수비(8/24).gif (2) 지니안 08-24 4115
39817 [MLB] 타티스는 계약해지 불가능한가요? (7) 급홍조가 08-22 2633
39816 [MLB] 김하성 기립박수 받은 수비장면 (8/22).gif (12) 지니안 08-22 4381
39815 [MLB] 청춘야구단 해단식에서 제일 많이 나온 말 (1) 휴가가고파 08-21 1738
39814 [MLB] 스포티비는. 왜 샌디에고 경기 중계 안해주나요? (3) 스테판 08-20 4296
39813 [잡담] 에인젤스 하이라이트보다 토하는줄 천추옹 08-20 1063
39812 [MLB] 오타니는 우승을 목표로 하는 팀에는 못갑니다. (5) 지니안 08-19 1959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