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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11 17:12

[KBO] '찐 고교특급'의 등장

글쓴이 : 큐티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529/0000053156

193cm, 98kg의 피지컬..
최고구속 155km에 제구력까지 갖춘 고교 2년생 투수.

어디까지 성장할지 궁금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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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kani 21-03-11 17:34 프리미어리그 때 오타니 160 강속구에 속수무책이었던 대표팀을 보고 참 부러웠었는데 심타니가 떡하니 나타났군요 ㅎ 프리미어리그 때 오타니 160 강속구에 속수무책이었던 대표팀을 보고 참 부러웠었는데 심타니가 떡하니 나타났군요 ㅎ



		큐티 21-03-12 07:16 오타니는 고교시절 내내 투수로써의 스탯은 거의 없다시피하다 3학년때 160km 한번 찍고 뜬 케이스죠. 그에 비하면 이미 1학년때부터 완성형에 가까웠고 구속까지 계속 상승중인 심준석이 훨씬더 성공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오타니는 고교시절 내내 투수로써의 스탯은 거의 없다시피하다 3학년때 160km 한번 찍고 뜬 케이스죠. 그에 비하면 이미 1학년때부터 완성형에 가까웠고 구속까지 계속 상승중인 심준석이 훨씬더 성공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nakani 21-03-12 15:39 기분 좋은 얘기네요. 기분 좋은 얘기네요.



		복분자 21-03-14 04:05 장재영이 자신보다 낫다고 했던 후배. 장재영도 어마무시한데 이놈은 진짜 괴물임. 장재영 최고구속이 157이고 2학년때 기록은 153인데... 이제 갓 2학년 올라온 녀석이 155를 뿌림. 제구도 좋음. 제발 잘커라.... 장재영이 자신보다 낫다고 했던 후배. 장재영도 어마무시한데 이놈은 진짜 괴물임. 장재영 최고구속이 157이고 2학년때 기록은 153인데... 이제 갓 2학년 올라온 녀석이 155를 뿌림. 제구도 좋음. 제발 잘커라....



		큐티 21-03-14 10:35 어디선가 봤던 얘긴데.. 장재영이 강백호라면 심준석은 김판석이라고 하더군요 ㅎ 어디선가 봤던 얘긴데.. 장재영이 강백호라면 심준석은 김판석이라고 하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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