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21-01-30 06:34
[MLB] [속보] 류현진, MLB 선정 선발 랭킹 6위.. 2년 연속 'TOP 10'-亞 최고 공인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1,525  



[속보] 류현진, MLB 선정 선발 랭킹 6위.. 2년 연속 'TOP 10'-亞 최고 공인


▲ 3년 연속 좋은 성적을 거두며 제2의 전성기를 알린 류현진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류현진(34․토론토)의 전성기가 이어지고 있다. 메이저리그 네트워크(MLB)가 선정한 ‘현 시점 최고 선발투수 TOP 10’에 2년 연속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MLB 네트워크는 29일(한국시간)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현 시점 최고 선발투수 TOP 10’을 발표했다. MLB 네트워크는 자체 순위 산정 프로그램인 슈레더 시스템을 통해 매년 이 랭킹을 발표하고 있다. 슈레더 시스템은 해당 선수들의 최근 2년간 성적을 토대로 순위를 매긴다. 류현진은 지난해 이 부문 전체 5위, 좌완으로는 1위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한 것에 이어 올해도 6위에 안착했다.

슈레더 시스템이 선정한 TOP 10은 제이콥 디그롬, 게릿 콜, 맥스 슈어저, 트레버 바우어, 셰인 비버, 류현진, 클레이튼 커쇼, 디넬슨 라멧, 애런 놀라, 워커 뷸러였다. 올해 좋은 성적을 거둔 다르빗슈 유는 명단에 없었다. 류현진은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

지난해도 맹활약을 펼치며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 3위를 기록한 류현진의 ‘TOP 10’ 진입은 예견된 일이었다. 류현진은 최근 2년간 41경기에 선발 등판, 19승7패 평균자책점 2.42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2.42의 평균자책점은 2년간 리그 1위(규정이닝 소화 기준)다. ‘팬그래프닷컴’ 기준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WAR)에서는 10위(6.6)다.

한편 팬들이 선정한 순위는 제이콥 디그롬, 게릿 콜, 맥스 슈어저, 트레버 바우어, 셰인 비버, 다르빗슈 유, 워커 뷸러, 클레이튼 커쇼, 블레이크 스넬, 맥스 프리드 순으로 류현진의 이름은 없었다. 칼럼니스트 마이크 페트리엘로는 비버, 디그롬, 콜, 다르빗슈, 애런 놀라, 뷸러, 바우어, 루이스 카스티요, 루카스 지올리토, 클레이튼 커쇼를 'TOP10'에 선정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키가이 21-01-30 06:34
   
 
 
Total 40,35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0955
1201 [잡담] 야구 올림픽금메달은 로또였어요 (36) GODBLESSME 01-17 2468
1200 [잡담] 역으로 생각해보자고 (4) GODBLESSME 01-18 1173
1199 [KBO] 민병헌 뇌수술 받는군요 (2) 큐티 01-19 2334
1198 [MLB] [구라다] 류현진과 폐관 수련, 노화 억제의 효험 (6) 러키가이 01-19 3307
1197 [잡담] 빨리 MLB 시즌 시작했으면 좋겠다~ 카카로니 01-21 1074
1196 [MLB] 美 FA 시장 '혈' 뚫렸다, 양현종 계약도 '탄… (1) GODBLESSME 01-23 3676
1195 [KBO] sk 이마트에 팔려 (26) 댓글실명제 01-25 4580
1194 [MLB] [속보] 류현진, MLB 선정 선발 랭킹 6위.. 2년 연속 '… (1) 러키가이 01-30 1526
1193 [KBO] 신세계 새 팀명, 뭐가 좋을까요? (4) 글봄 01-30 804
1192 [KBO] 신세계에 사달라한 구단이 2곳 더 있었군요 (9) 글봄 01-30 1558
1191 [MLB] 세인트 루이스 구단주, 김광현은 선발진 5명 중 하나 (2) 글봄 01-30 1198
1190 [MLB] 양현종이 친 '배수의 진 (1) GODBLESSME 01-30 1007
1189 [KBO] 올림픽금메달 로또빨로 한철 장사 잘해먹고 (5) GODBLESSME 01-30 1414
1188 [MLB] 가시밭길을 가는 양현종 (2) GODBLESSME 01-31 980
1187 [MLB] 거쉬 단장, MLB는 KBO수준을 낮게 보지 않는다 글봄 01-31 1510
1186 [KBO] 크보가 살길은 구단수를 줄여야한다. (5) 허민 01-31 1485
1185 [NPB] 日 다나카 금메달을 따고 싶다 (6) GODBLESSME 01-31 2041
1184 [KBO] 위기감 도는 야구계 (13) GODBLESSME 02-01 3648
1183 [MLB] MLB, 4월2일 개막-162경기 확정 (1) GODBLESSME 02-02 902
1182 [MLB] "보라스와 친해졌잖아"..캐나다 매체가 본 류현진 계… (1) 러키가이 02-03 2543
1181 [MLB]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성공 곁에는 항상 가족이 있었… (1) 러키가이 02-04 1875
1180 [KBO] 코로나 시국에 구단 매물로 나오면 줒는 놈이 임자 … (2) 현대신세계 02-05 2014
1179 [MLB] '연봉조정 판정승' TB 최지만, 홀가분한 2021년 … (1) 캡틴홍 02-06 2746
1178 [KBO] 야구 구단 수 줄이는거 맞습니다. (28) 스리랑카 02-09 3805
1177 [MLB] 양현종 텍사스로 가는군요 (10) 큐티 02-13 2259
1176 [MLB] 야마구치, 토론토에서 방출 (3) GODBLESSME 02-14 2472
1175 [KBO] 망국생명 쌍둥이 자매~ (2) 레드민 02-18 1669
 <  1451  1452  1453  1454  1455  1456  1457  1458  1459  14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