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20-02-05 10:55
[MLB] 美매체 "류, 과소평가 말라..최고의 선발투수 중 한명"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4,185  


美매체 "류현진, 과소평가 말라..최고의 선발투수 중 한명"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LA 다저스 류현진이 2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 투구하고 있다. 류현진은 7이닝 5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 쾌투로 팀의 2-0 승리를 이끌며 시즌 14승째를 챙겼다.류현진은 평균자책점을 2.32로 낮춰 평균자책 부문 1위를 달성했으며 5회 타석에서는 결승타를 뽑아내기도 했다. 2019.09.29.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020시즌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릴 것이라는 견해가 나왔다.

미국 온라인 매체 '팬사이디드'의 칼럼니스트 크리스 핸더슨은 지난 4일(한국시간) "류현진의 재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는 칼럼을 썼다.

류현진은 지난해 LA 다저스에서 에이스급 활약을 선보였다. 평균자책점 부문에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오르는 등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1선발급 투수를 원하던 토론토는 류현진을 4년 총액 8000만달러의 거액에 영입했다.

때문에 토론토가 류현진에 거는 기대가 크다. 동료, 팬들도 류현진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그러나 토론토가 속한 아메리칸리그 동부리그는 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 탬파베이 레이스 등 강팀들이 포진해 있어서 류현진의 성적 하락을 예상하는 시각이 많다. 부상 이력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 있다.

각종 지표는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이 지난해 2.32에서 올해 크게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팬그래프닷컴은 4.26, 로토챔프는 3.75, ATC는 3.87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베이스볼레퍼런스는 평균자책점 3.06의 성적을 올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핸더슨은 "류현진이 새로운 팀들, 더 어려운 타자들을 상대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그동안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의 약한 타선을 상대했다. 내셔널리그에는 지명타자도 없고, 투수 친화적인 구장도 많다. 그러나 류현진이 최상위 선발 투수급에서 내려올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는다. 류현진은 2년동안 최고의 투수였다. 시즌 내내 건강만 유지한다면 연말에 현재 예상 중 대부분이 우스워질 것이다"고 설명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키가이 20-02-05 10:55
   
국뽕대일뽕 20-02-05 13:21
   
패스트볼 95~97마일까지만 나와도 최소 1억달러부터 시작인데 안타깝..
     
둥근나이테 20-02-06 11:51
   
류현진이 그 정도 스터프가 있었으면 사이영 상 2개는 탔겠죠.
최고 구속 95마일 나오는 날은 커쇼도 안 부러웠는데 컨트롤 유지하면서 97까지 나왔으면 뭐...
바다99 20-02-06 01:12
   
올해 토론토하고 다저스는 게임이 없네요. 보스톤하고는 엄청많은데 그래도 강타자 하나 빠져서 조금 부담은 덜었네요
수염차 20-02-09 07:35
   
평균자책점 3점 정도에서 막을듯 보이네요.....
동부지구 타자들이 류현진이란 막강한 투수를 만나서 타율이 꽤 하락하겟군요....
 
 
Total 6,20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205 [MLB] 류 친화력에 반한 토론토 단장 "절로 미소가 지어져" (5) 러키가이 02-27 2695
6204 [MLB] [MLB]`토르` 신더가드 시범경기 등판 2이닝2삼진 MLB하이랏 02-27 707
6203 [MLB] 다나카 시범경기 2실점 2삼진 영상 MLB하이랏 02-27 1165
6202 [MLB] 김광현 선발 등판 2이닝 무실점.. (13) 진빠 02-27 2043
6201 [MLB] 류 일정 노터치..투수코치도 당연 인정한 특별 대우 (1) 러키가이 02-27 1375
6200 [MLB] 현지 호평일색 김광현 선발향한 발걸음 "타격도 좋네 (2) 러키가이 02-26 2571
6199 [MLB] '미네소타 데뷔전' 마에다 켄타, 시범경기 첫 … (1) MLB하이랏 02-25 2242
6198 [MLB] [야구는 구라다] 32세 루키를 향한 몰리나의 쓰담쓰담 (1) 러키가이 02-24 1705
6197 [MLB] Felix Hernandez's Braves debut MLB하이랏 02-23 789
6196 [MLB] '별명대로 KK' 김광현,'완벽했던 MLB 첫 등… (3) MLB하이랏 02-23 2003
6195 [MLB] KBO 출신 주요 투수 MLB 시범경기 데뷔전 성적 (2) 러키가이 02-23 1286
6194 [MLB] MLB.com 김광현 첫 피칭 영상 (4) 진빠 02-23 1318
6193 [MLB] 최악의 데뷔시즌 "기쿠치 유세이" 삼진모음 MLB하이랏 02-22 1651
6192 [MLB] 美칼럼니스트 "류 2년간 최고투수.. 8000만도 싸다" (4) 러키가이 02-21 3518
6191 [MLB] "쟤가 ERA 1위래" 류, 토론토 훈련장서 경외의 대상 (4) 러키가이 02-20 3881
6190 [MLB] [구라다] 토론토 에이스..류, (영화주인공 같은) 할 선… 러키가이 02-18 2614
6189 [MLB] 차세대 사이영 후보 "마이크 소로카" 19시즌 삼진 모… (1) MLB하이랏 02-15 2242
6188 [MLB] 아시아 최다승기록 깨는거 가능할지 (2) 더러운퍼기 02-14 2458
6187 [MLB] [조미예] 류 불펜 피칭 본 김선우 위원 감탄 "역시" (4) 러키가이 02-14 3116
6186 [MLB] 김광현 세인트루이스 첫 불펜피칭 직캠 | 이현우 (1) 진빠 02-13 2413
6185 [MLB] 토론토 투수코치 "류 가까이서 보다니..체인지업 기… (3) 러키가이 02-12 5343
6184 [MLB] [LAD] 아직은 건재한 클레이튼 커쇼 19시즌 삼진 모음 (2) MLB하이랏 02-08 2632
6183 [MLB] MLB.com "류현진 계약 후 토론토는 황홀.. 한계 없다" (5) 러키가이 02-07 4555
6182 [MLB] 류현진 기대하는 토론토감독 "우리는 에이스를 가졌… yj콜 02-07 2364
6181 [MLB] 아싸 토론토, 류현진 영입으로 '인싸' 되나 (1) 러키가이 02-07 1903
6180 [MLB] 마에다 해방되었네요. (2) 쥐로군 02-05 5230
6179 [MLB] 美매체 "류, 과소평가 말라..최고의 선발투수 중 한명 (5) 러키가이 02-05 418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