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설하고, 어차피 한화 감독의 거취는 구단이 정하는 겁니다.
올 해 한화의 이미지가 한화란 기업 이미지에 많은 도움을 줬죠. 불꽃한화. 다이나믹 한화.
제가 오너면 임기보장 합니다. 따라오는 이미지는 의리의 한화, 신뢰의 한화, 믿음의 한화겠죠.
그리고 내년에 가을야구 진출하면?? 뚝심의 한화까지 따라오겠죠.
어쩌라구요? 라는 물음이 절로 나오네요. 타 게시판 분위기가 김성근 유임쪽으로 가닥이 잡히는데, 뭐 어쩌라구요?
별 같잖은 건덕지들 물어서 한화팬도 아닌 사람들이 소위 한국 야구를 걱정한다는 개똥같은 명분으로 본인 감정배설하고, 게시판 분란조장에 더럽히고 있는데 적당히들좀 했으면 좋겠네요
민주 사회에서 의견이 일치할 수 없고,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는데, 답 정해놓고 김성근 욕하기에 동조 안하면 노리타라는 더러운 말 입에 담으면서 까지 상대 공격하는데 그렇게 정답 정해놓고 글 쓰는거라면, 여기가 다양한 말이 오고가는 게시판입니까, 일방 의견으로 동조해야되는 공지창입니까?
아주 무슨 얘기만 꺼내면 노리타라느니 감독팬이라느니 싸잡아서 속된말로 싹퉁머리 없게 지껄이고들 계시는데, 여기가 네이버 포탈 쓰레기 댓글창도 아니고, 설령 김성근감독의 팬이 있다손 치더라도 다들 그 사람의 의견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정도는 서로 갖추죠? 여기 가생이 야구게시판이고, 뭐 각 구단이나 선수, 팬들 비하할때 쓰이는 그런 더러운 단어들 사용해왔던 게시판 아니었잖아요?
크보판에 김성근이라는 대악마가 나타났고 누가보면 크보방위대라도 납신것 같습니다.
한화팬이고, 오래된 눈팅유저입니다만 상대방에 대한 인신공격에 비아냥에 싸잡아 매도하고, 이건 뭐 도를 넘어서는것같네요.
격하게 동감합니다.
김성근 감독 신경도 안 쓰고 해태-기아 30년 가까이 응원하던 저도 한화 응원하고 김성근 감독 기다리자, 이해 된다는 글 올리면서 아주 노리타로 각인시키더군요.
인생 살기 얼마나 힘들면 되도 않는 논리들 끌어다 남 비방하는데 인생 낭비하는지..
자신이 한 말들에 대해 논파하면 수시로 바뀌며 까고, 그도 아니면 노리타니 뭐니 인신공격 하며 자신이 옳다고 억지부리고..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알아도 절대 사과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네요. 다른 얘기로 물타기하고.
진심 딴나라당 국회의원들 보는 것 같다는..
자기팀 응원 글 올리라 해도 아 몰랑~ 아이디로 검색해보면 김성근 까~
인생 좀 즐겁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니들 생각은 틀렸다 지랄들 좀 고만하고.. 당신들 팀이나 응원하세요.
자기들 팀 응원글은 어떻게 된 건지 하나를 올라오질 않네
일단 누가 한화선수 걱정하지 말랬나요? 김성근식 선수기용 및 경기 운영 비판하지 말랬나요?
여기 야구게시판이죠. 야구얘기 해야하는거 맞죠? 근데, 특정인에 대한 타 게시판 반응까지 발제글로 올려서, 모두까기에 동참시키는게 야구얘기인가요?
옆동네 게시판에 김성근 유임시키자는 여론이 우세하다. 이게 야구얘기에요?
이런 무분별한 행태를 지적하는건데요? 또, 님이 말하는 감독팬이 누군지 모르겠는데, 감독팬은 게시판에 글쓰면 안되요? 자유롭게 발제하고, 합리적인 비판과 근거내에서 논리와 논리가 충돌하고, 이렇게 하자고 말하는게, 듣도 보도 못한 너님한테 눈팅한다는거 구라아니냐는 개소리까지 들어야하나요?
님 나 알아요? ㅋㅋ 내가 왜 라이트 완전 야구 모르는 초짜라거나 일반팬 코스프레한다느니 이런 싸가지없는 소리를 들어야되요? 무슨 어마어마한 근거로?
님이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사과하는건 내알바 아니에요. 틀린거에 대해서 한번도 사과를 안했다는 님이 말하는 저들이 누군지 난 관심조차 없죠.
예의 말하는데요, 그렇게 피아식별도 못하고 너 감독팬이야? 너 일반인 코스프레인가? 라고 미친개마냥 아무나 물고 짖고다니는 님같은 사람들 예의 말하는거였어요.
나도 한화선수들 걱정하고, 김성근시대에 많은 선수가 아프고 수술하는것도 알아요. 하지만 난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성근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욕하지도 않고 옹호하지 않는 중립적인 사람들에게 님처럼 공격적으로 무례하게 내 의견을 주장하고, 상대 의견을 깎아내리지 않습니다. 이건 인성의 문제아닌가? 왜 야구초짜얘기가 나오죠? ㅋㅋㅋ
인신공격 자제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선에서 주장과 반박이 오고가고, 서로 근거제시하고, 내 의견과 다르다고 너 노리타지? 일반팬 코스프레하냐? 라는 식의 비아냥, 무례한 언동을 자제하자는 내 주장에 뜬금없이 왜 님이 뭔데 너 일반팬 아냐, 감독팬이라고 내 정체성까지 정합니까?
위에도 입아프고 손가락 아프게 계속 말했다시피, 난 김성근 비판하거나 김성근을 반대하는 주장과 의견을 배설한걸로 치부한적이 없다니까요?
내가 언제 김성근 욕하지 말랬습니까? 왜 자꾸 혼자 쉐도 복싱중인지 모르겟네요.
게시판 규정에 맞게, 그리고 지금 까지 이 게시판을 유지시켜 온 것처럼, 상대에 대해 예의갖고, 무례한 언행을 하지 말자고 말하는게 잘못된건가요?
뭐야 너 김성근 욕안해? 그럼 너 노리타. 너 일반팬 코스프레하고있네? 이런식의 댓글들이 안보이시나? 선수들이 당하는게 안타깝다는 사람들이, 가생이 야게랑 전혀 무관한 타 게시판 김성근 관련 온갖 영양가 없는 가쉽거리들 가져와서 물고 빨고 뜯고 씹고 즐기는 그런 행태를 지적하는걸로 제 글이 안읽히신다면
http://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480469&page=1 이 글을 읽고 아.. 내가 저 38%에 들어가는 사람였구나 깨달으시길.
감독이든 코치든 중간에 경질이 가장 적은게 한화임...
선수들조차 활약을 못해도 호봉따라 연봉 올려주듯이 대우해주던게 한화라
공무원 야구 소리까지 듣던 구단임...
기업 기풍이 '의리' 인게... 김승연이 깡패같은 짓을 했긴하지만 의리남임...
김태균 프랜차이즈라고 일본서 도망치듯 돌아오는걸
당시 연봉 1위가 8억인데 단박에 연봉 킹만들어주면서 15억 지른것도...
연고지 천안 북일고출신 스타 대우라고 의리임...
김승연이 직접 구장에 가서 그라운드에서 선수단 격려하고
팬들에게 요구사항 말해보라고 하고 팬들에게 김태균이 꼭 잡아올께~!! 이런사람...
한화 불매운동할꺼리도 없는 기업이라
끽해야 한화생명 불매? 보험 해지한다고 하면 본인들이 손해라 하기도 힘들고...
안티팬이 경질하라고 하던.. 옹호팬이 연장시키라고 하든 신경 안쓸것...
그냥 3년 계약했던거 그대로 가는것뿐...
김성근 감독도 내년 마치면 더 한다 소리는 안할거고...
아마 내년은 마지막이라고 뭔가 보여주려고 하겠지...
내년 시즌엔 더 무리할지도 모르는데...
당연히 더 깔 사람도 늘어날거고, 성적 내면 빠도 늘어날거고...
그러든 저러든 한화란 기업은 그냥 신경 안씀... 진짜 한화팬들도 그렇고...
냄비들이나 일희일비하지...
성근이라고 했다고 말 함부로 하지 말라고 했다고요?
그 글 다 옮겨 와 보시겠어요?
정말 당신이 말한 그 상황이였는지?
그게 귀찮으면 어디인지 좌표 찍어주세요.
당신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당신이 지적하는 사람의 잘잘못을 떠나서 그 대상을 지칭해 부르는 호칭에 역겨워 고치라 한 적이 있습니다.
그게 당신인가요?
예, 생각나는 사람이 한명 있어요.
축게에서 국제대회 유치가 흑자냐 적자냐로 내년에 수원에서 열리는 u-20대회로 대화 나눈 사람이 있죠. 결국 내 말을 그대로 다시 옮기면서 끝까지 자기변호만 하던 사람인데..
그 사람 외에는 댓글로 대화란걸 해본 적이 없어요. 그 사람도 2렙이었는데..ㅎㅎㅎ
다중 닉인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