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하게 동의합네다..ㅁ

세상 어느 감독도 부려먹기 위해서 선수를 혹사시키지 않습니다 그리고 성적이 안나와서 못믿는 투수를

혹사시키지도 않구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혹사가 나쁘다 좋다 필요하다 필요치 않다가 아닙니다

지금 오승환이 등판일지가 혹사라는 겁니다 선수들은 대부분 다 던지고 싶어 합니다

심지어는 권혁도....................  오승환도 권혁도 향후 보통의 투수처럼 체력 닿는데까지

선수생활 이어갈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아닐지도 모르구요 아니라고해도 그 선수의 생명이

혹사로 짧아진건지 아니면 다른 무엇때문인지 어는쪽이든 주장할수 있습니다

100년이 넘는 미국야구에서 불펜투수를 80이닝선에서 혹사여부를 판단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문의 취지는 객관적인 데이터에 따른 혹사의 정도를 가늠하는게 아닌, 선수 본인의 만족도를 논하는데 있습니다.

요즘 이곳에서도 심하게 말들이 많긴하죠 ?

게다가 오승환 계약 자체가 시즌중 투구 이닝에 따라 추가연봉이 차등지급되는 구조인데
80이닝 이상을 던지면 Max더군요.
그렇게 본다면 그렇게 비상식적인 수준도 아닌듯한데...

물론 오승환이 한창 성장중인 젊은 투수라면 오히려 장기적인 관점에서 요즘의 등판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지모르지만 오승환도 야구 할만큼 했고 자기 몸은 자기 판단하에 관리할 수 있는 선수이고, 결국 본인이 판단하에출전하는게 아닐지...  감독이 나가란다고 아픈몸 무리해가면서 나서고 있는건지 아닌지는 본인만이 알고있을듯

그렇죠.
현재 오승환으로서는 혹사 여부를 떠나서 감독이 만류해도 나가서 성적을 보여줘야 하는 시기일거라생각합니다.
그렇지 못해서 로젠탈이나 다른 마무리투수에게 자리를 내준다면 그저  평범한 불펜투수로 남을거니 기회가 왔을때 무리가 있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 보고 있어요.
전설적인 투수들 세부내용 파보면 혹사 논란 피해갈 선수 거의없을겁니다.^^

아니죠.  혹사든 어쨌든 개인이 만족한다고 행복하다?
당장 내일이라도 오승환 어깨부상설이 뜨면 아주 난감할 겁니다. 의견이 분분해지겠죠.
대신 정당한 관리를 받고 있는데 어깨부상설이 뜨면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겠죠.

프로라면 자기몸은 자기가 잘 관리하겠죠.......너무 안좋은 쪽으로만 생각하시네..

그럼 프로야구 프로축구 선수는 혹사는 없는 거네요 지몸 지가 관리해야 되닌깐,.....

참 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