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경기 연속 선발로 못나왔지만,
저번 경기에서 대타로 나와서 안타를 쳤고, 수비도 프리즈보다 확실히 나으니
내일은 선발로 나올수 있을거라 기대해 봅니다.
한 타석이었지만 예전처럼 빠른 공을 제대로 정타를 날리더군요.
빠른 시일내에 반등의 조짐을 보이지 못하면 위험하다 생각했는데...정말 다행입니다.
수사 한달이 지났지만, 아직 시카고 경찰의 결과물이 없는거 봐서는 특별한게 정말 없는거 같은데...
이미 수사의 장기화를 예고한 듯하니 빠른 시일내에 쉽게 결론나긴 어려울듯 하고...
이제는 조금 마음 편히 먹고 컨디션 끌어올려 반등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잘하면 강정호-이대호 맞대결을 볼수 있겠군요.
김현수는 복귀 첫날부터 당장 선발보다는 대타로 몇번 나오면서 적응하면 될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