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집 대문에 처음으로 사설토토 명함이 달린걸 보고.. 하..
이젠 이렇게까지 홍보를 하는구나.. 싶더군요..
경륜장에 아는 형님 따라 한번 가본적 있는데, 가정주부부터 할아버지들 양복입은 셀러리맨
까지 아주 다 모여서, 종이쪼가리 던지면서 빨갛게 충열된 눈을 뜨고 욕하는걸 보니..
참 씁쓸하더군요.
그런데 이런걸 합법적인것을 만들어 놓지 않으면,
뒷골목시장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역효과가 나기때문에, 일정부분은 허락하는건 ..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