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6-07-14 16:11
[KBO] 기아 김주찬 fa계약 마지막 해
 글쓴이 : slugfest
조회 : 2,354  

3년내내 부상에 시달리다가 올해는 크게 아프지 않고 성적도 좋으니까 응원팀 선수라서 그냥 좋긴한데요
한편으로는 공교롭게도 올해가 계약 마지막해라 지금 현시점 그대로 시즌을 마친다면 fa로이드(어째뜬 결과로는...) 맞는게 분명한데 범호처럼 기아가 김주찬 데리고 갈까요? 부상만 아니면 확실히 실력을 보여주는 선수긴한데 이젠 유리몸 인식이 뚜렷해서 걱정이됩니다. 유리몸이라서 fa안잡았다가 다른팀가서 날라다닐것같기도하고 참나ㅋㅋㅋ
범호처럼 큰돈 안노리고 더이상 팀 옮길수없다하고 3년 25억정도에 계약하면 좋겠는데 말이죠...
어떠신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웅컁컁컁 16-07-14 16:17
   
김주찬 경기 수를 못 채워서 내년까지 기아에서 뛰고 난 후 FA자격 다시 얻을 수 있어요.
     
slugfest 16-07-14 16:25
   
아 그생각을 못했내요ㅋㅋㅋ
     
아라미스 16-07-14 16:37
   
유리몸이 도움될때도 있군요 ㅋㅋ
아로이로 16-07-14 18:09
   
올해는 아니고 내년시즌끝나고 fa 나이도 있고하니.. 적절한 선에서 다시 잡았으면 좋겠지만. 선수 본인 생각이 어떨지는 모르겠음.. 물론 기아도 그때쯤이면 김선빈 안치홍이 자리를 잡을테고 신인들도 좀 더 성장해있겠죠..

순전히 김주찬 본인의 의지가 어떠냐에 따라 계약이 결정될듯..
몰락인생 16-07-14 18:39
   
김주찬 별명을 모르시는듯.. 협상의 달인!!
봉냥2 16-07-14 19:15
   
어짜피 내년이 fa이고

주처는 무조건 잡아야죠
기아에서 그나마 찬스때 무조건 뭐 하나 해줄거같은 선수죠

전 솔까 롯데시절때 관심도 없었는데
은근 매력있는 선수가 분명함ㅋㅋㅋㅋㅋㅋㅋ

기아로 와서 장타가 훨 늘고
더 유리몸이 된게 넘 아쉽지만 확실히 매력있어요
봉냥2 16-07-14 19:17
   
안치홍 군대갔으니 빼고말하면

기아에서 인기는 양윤 주처 이렇게 세명이 인기 젤많음
직관갔을때 젤 느끼고 퇴근길 영상만 봐도ㅋㅋㅋㅋㅋ
weakpoint 16-07-14 20:13
   
지금 경기력만 보면 3년 25억은 이대호 껌값으로 일본 보낸 소리 같이 들리네요.
나이가 많은게 약점이긴 한데... 지금 처럼만 해주면 역대 최고중에 하나 계약 나와도 안 아까울듯.
 
 
Total 1,68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82 [KBO] 2016 KBO 올스타전 H/L (160716) (3) 암코양이 07-17 1287
1681 [KBO] '고척 돔 나이트 개장' 열정적인 DJ 그라운드 … (2) 유럽야구 07-17 1819
1680 [KBO] 류현진 크보 삼진모음 안뇽뇽 07-16 1088
1679 [KBO] 고척야구장 함성이 여기까지 ~~ (2) 하늘소있다 07-16 1887
1678 [KBO] 나눔팀 라인업은 사기네요 (3) 봉냥2 07-16 2021
1677 [KBO] 엠스플 텔레비전 0712 (1) kami 07-16 762
1676 [KBO] KBO리그 전반기 시청률 (8) 유럽야구 07-16 1369
1675 [KBO] kbo 홈런더비 LG 히메네스 우승 (2) 스파이더맨 07-15 928
1674 [KBO] KBO 때문에 오늘도 행복 합니다 (1) 하늘소있다 07-14 1351
1673 [KBO] ㅋㅋㅋ두산에 위닝 루니 07-14 767
1672 [KBO] 美언론, "오승환 A학점, STL 최고 불펜" 러키가이 07-14 1895
1671 [KBO] 우리 감독님 그 놈의 퀵후크... (25) 잭키콩나물 07-14 2281
1670 [KBO] 기아 김주찬 fa계약 마지막 해 (8) slugfest 07-14 2355
1669 [KBO] 100억 시대 열리나? 예비 FA들 맹활약 '치솟는 몸값… (15) 딸기가좋아 07-14 2308
1668 [KBO] 박용택 300도루. (7) 유연래상취 07-14 875
1667 [KBO] 한화 승리에 응원가 부르며 퇴장하는 박보영 (9) 아라라랄랑 07-13 2999
1666 [KBO] 이흥련의 모습에서 강민호를 보았다!!! (3) VanBasten 07-13 802
1665 [KBO] 한화가 프로야구 흥행을 몰고 다니는군요 ~~ (4) 하늘소있다 07-13 1221
1664 [KBO] 세기의 대결 롯데 대 삼성 이런 드라마가 있을까요 (3) 하늘소있다 07-13 748
1663 [KBO] 어제도 느꼈지만.. (5) 유연래상취 07-13 845
1662 [KBO] 유니폼 벗는 김상현, 부끄럽고 초라한 퇴장 (33) 무겁 07-13 6054
1661 [KBO] 지금 nc다이노스가 아니라 롯데였다면... (13) 깡죠 07-13 1349
1660 [KBO] 살다보니 별일이 다있군요 (7) 버킹검 07-13 3247
1659 [KBO] 야구게임으로 퍼펙트달성했네요 백전백패 07-12 844
1658 [KBO] 이용규 번트 삑사리 날 떄마다 가슴 철렁... (2) 깡죠 07-12 1045
1657 [KBO] KT 김상현, 경찰 입건 (38) 스파이더맨 07-12 11130
1656 [KBO] 한화가 가을잔치가기위해서는 백전백패 07-12 94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