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내내 부상에 시달리다가 올해는 크게 아프지 않고 성적도 좋으니까 응원팀 선수라서 그냥 좋긴한데요
한편으로는 공교롭게도 올해가 계약 마지막해라 지금 현시점 그대로 시즌을 마친다면 fa로이드(어째뜬 결과로는...) 맞는게 분명한데 범호처럼 기아가 김주찬 데리고 갈까요? 부상만 아니면 확실히 실력을 보여주는 선수긴한데 이젠 유리몸 인식이 뚜렷해서 걱정이됩니다. 유리몸이라서 fa안잡았다가 다른팀가서 날라다닐것같기도하고 참나ㅋㅋㅋ
범호처럼 큰돈 안노리고 더이상 팀 옮길수없다하고 3년 25억정도에 계약하면 좋겠는데 말이죠...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