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국적은 안나오고 싸이트에서 만난 여자가 호텔 방으로 부른다고 가서 음주후 취해서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 대충 이렇네요.
강정호가 불러서 온여자 원나잇으로 가볍게 생각 한건지, 열흘동안 무심하게 대처 한건지, 어떤 무리한 요구를 해와서 피한건지 아직은 알수 없군요.
외롭다 보면 그럴 수 있지만 최악의 경우 이럴수도 있는데 안타깝네요.
남자니까 그 상황에 하자고 설득 했을 수도 있고, 합의하에 섹스를 했는지 강제로 했는지도 모르고, 설득 당해서 했으나 자신은 취해서 상황 인지가 어려운 상태였다 이건가요? 어디까지 갔는지도 알 수 없으나 여자가 병원까지 가고 열흘후에 신고 했으면 강정호에게 연락도 취했었겠다 싶은데...
난감한 문제네요. 교포나 유학생은 아닐지...
23세 여성이 한국인 이라면 팬심으로 갔는데 무리한 요구를 받았을 수도 있겠네요.
시카고 여성이 다른 호텔에서 정호가 묵는 호텔로 왔다는걸 보면
전부터 웹상에서 대화가 있었던 사인지도 의문이고,
피차 골치 아프게 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