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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03 18:11
[잡담] 오타니 타율이 0.339 10홈런이라니 맙소사..
 글쓴이 : 한놈만팬다
조회 : 2,755  

오늘 8이닝 무실점에 1회 선두타자 홈런쳐서 지가 결승점내고 8회까지 던져 2:0으로 이겼다고 하네요..8승에 방어률 1.90..30이닝 무실점 행진중.. 타자 투수 병행하는 선수는 울나라에선 이제 나올기 힘들려나??예전에 프로야구 초창기에 김성한선수가 타자투수 겸업하면서 10승올리면서 타점왕에 3할넘긴적이 진기록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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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색악령 16-07-03 18:57
   
철저히 분업화되어가고 있는 현대 야구에서 오타니가 돌연변이같은 특이케이스인듯하네요
과거에는 만화에서나 보던 일이지만 요즘은 만화에서조차 현실성 문제로 주인공에게 투타겸업 안시키더군요

 그나마 현재 급은 많이 딸리지만 오타니와 비슷한 느낌의 국내 유망주는 올해 서울고 2학년에 재학중인 강백호 정도?
투수로는 150키로대의 속구에 타자로는 4번달고 1루수와 포수 포지션도 소화되는 선수로
  내후년 드리프트때 우선순위로 손꼽히는 유망주긴한데 아마 이쪽은 포수로 갈듯합니다
잭키콩나물 16-07-03 19:23
   
야구는 모른다능... 파이어볼러 추신수가 타자를 하게 될 줄이야!!
추신수가 고등학교 시절 신문이나 언론매체에서 프로야구 선수들보다 지면을 더 많이 장식할 정도로 화려했죠.
어쨌든 난 놈들은 어디서나 주목받는다능...
주닝요 16-07-03 19:59
   
투타 겸업리그가 그래도 아직까지 남아있으니 진짜 메이저리그가면 강한 9번타자를 실현시킬 유망주긴하네요..
봄의신화 16-07-03 20:29
   
김성한 선수는 투수겸업만 한게 아니라 가끔 교체포수도 했었다는 정말이지 올라운드플레이어였었죠. 당시 선수층이 얇았던 해태이기에 그러했기도 했었지만 정말 대단한 선수였었죠.
어디도아닌 16-07-03 21:43
   
메져가면 아마도 그저그런 투수에 그저그런 타자가 되겠죠

내말은 오타니를 무시하는게 아니고 하나만 잘 다듬어야 된다는 것이고

흥행에 눈먼 팀이 선수 이용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님  에휴  메져가서 함 씹어먹을려면

다듬어야 되는데  ,,,,,,,,,,,,,,, 충분하다고 느끼나부네
사랑투 16-07-03 21:45
   
이대호도 원래는 투수 였죠. ^^

두개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맞습니다. 
겸업한다는 건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될 확률이 높아요.
무겁 16-07-03 21:55
   
오오타니는 한국의 김성한이네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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