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6-06-28 22:56
[KBO] 엘지는 왜 그런지 원...
 글쓴이 : 무적자
조회 : 845  

최승준이라는 선수 또 터졌네요.

.311 에 14홈런...

sk가

fa 정상호 선수 내주고..

엘지에서 4억 6천만원 받고 보상선수로 최승준 선수 데려 왔는데

연봉이 4200만원이라네요..


sk 프런트는 보너스 엄청 줘야될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커피나무 16-06-28 23:22
   
메이저리그에서 KBO출신 선수들이 연봉대비 준수한 성적을 낸다고 하는데

KBO에서는 LG출신 선수들이 연봉대비 준수한 성적을 내는듯...
kami 16-06-28 23:25
   
LG는 몇몇 잘하는선수들이 너무 오래해먹어서그런지 유망주들이 크질못하고 탈출하면 꽃을피우고.. 근래와서 리빌딩한다지만 어려운게 현실이고..
     
커피나무 16-06-28 23:36
   
올해 삼성이 그런것 같더군요.

주축이던 선수들이 우루루 이적하다보니....
유T 16-06-29 00:10
   
탈쥐탈쥐라고 우리 비꼬는말이 있는데 솔직히 진짜라고 생각함...

시즌이 끝난건 아니지만

정의윤이랑 이진영을 보고 확 느껴졌음
멸묘 16-06-29 00:13
   
서건창 같은 경우는 몰라도 박병호, 정의윤같은 거포형 선수는 잠실에서 성장하기 힘들어요.
흥분맨 16-06-29 00:17
   
비꼬는말이아니라 팩트에요 mbc,엘지포함 역대 한번도 시즌 mvp는 커녕 홈런,타점타이틀 한번도 없어요 헌데 김상호 ob이적하더니 홈런,타점왕 그해 mvp,김상현 기아 이적하자마자 홈런,타점 그해mvp,박병호 넥센이적 3년연속 홈런타이틀 2년연속 mvp,서건창 넥센이적후 200안타 그해 mvp 올해 정의윤,최승준 까지...
버킹검 16-06-29 00:19
   
엘지가 작은야구를 해서 그런 듯...가장 넓은 잠실을 쓰니까 홈런보다 정확한 타격을 요구하는 문화가 있나봄
뭐 별로 틀린 전략이 아니라고 볼 수도 있지만...같은 잠실을 홈으로 쓰는 두산을 보면 그냥 엘지가 XX...^^;;
     
늙은이 16-06-29 10:29
   
스몰야구 한번 빠지면 체질 바꾸기 힘든가봐요
일본만 보더라도 입은 빅볼 외치는데 몸은 스몰거리니 ㅋㅋ
코스모르 16-06-29 00:19
   
그냥 프런트 문제죠..... 원래 이적하면 잠깐 잘하는 선수가 꽤 있죠....... 우승 못하는 팀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Total 1,81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99 [KBO] 기아 vs LG경기를 보고 떠오르는 경기가 있네요. (2) LoveWinter 06-30 721
1598 [KBO] 숙명의 라이벌 LG대 기아 하늘소있다 06-30 574
1597 [KBO] 롯데 정의구현 소리질럿! (1) 강사장 06-30 576
1596 [KBO] 열광하는 부산 시민들 ~~~역전의 드라마 (1) 하늘소있다 06-30 861
1595 [KBO] 부산 롯데의 함성이 서울 까지 ~~ 하늘소있다 06-30 671
1594 [KBO] 보우덴 (1) 어디도아닌 06-30 639
1593 [KBO] kbo 약쟁이 리스트 (4) 졸려라 06-30 2880
1592 [KBO] 아두치 약물 알고깝시다. (21) 라크리모사 06-30 3295
1591 [KBO] 와 기아 미쳤네여 (5) 없어용 06-30 993
1590 [KBO] 아두치 약물;;;; (11) VanBasten 06-30 1528
1589 [KBO] 문규현 이틀연속 끝내기!!ㅋㅋㅋㅋㅋㅋ (3) 카시야스 06-29 828
1588 [KBO] 혹사 논란에 대처하는 김성근식 화법 (4) Coffee블루 06-29 1187
1587 [KBO] 기멘수 막 타석은 투수가 도망간 느낌 (1) 토미에 06-29 2352
1586 [KBO] 세 남자, 세 여자 (1) 멍든감자 06-29 632
1585 [KBO] 오늘 한화경기 투수운용에대한 변.. (7) kami 06-29 1252
1584 [KBO] 엘지는 왜 그런지 원... (9) 무적자 06-28 846
1583 [KBO] 윤안 쓰고도 삼성 9위 (10) 강사장 06-28 1006
1582 [KBO] 길자씨와 락앤락씨..... (2) 한국인장훈 06-28 546
1581 [KBO] 한화팬분들. 김성근감독의 오늘 경기운영 이해되나… (13) 그런대로 06-28 1147
1580 [KBO] [한화] 김성근 감독은 8점차인데 권혁을 왜 계속 쓰는… (8) 그런대로 06-28 1103
1579 [KBO] 사라진 괴물, 에스밀 로저스 또다른 괴물 파비오 카… 암코양이 06-28 819
1578 [KBO] 치어리더 3대천왕 롯데 vs KIA (베이스볼S 주간야톡) (1) LuxGuy 06-27 2403
1577 [KBO] FA에 대한 김성근 감독의 과거 발언 (13) Coffee블루 06-27 2187
1576 [KBO] 드디어 윤성빈이 롯데로 왔군요ㅠ (9) VanBasten 06-27 1296
1575 [KBO] 2017년 신인 1차지명현황 (16) 한국인장훈 06-27 1500
1574 [KBO] 해외진출선수 국내복귀제한규정.... (11) 한국인장훈 06-27 1603
1573 [KBO] 아..창식이,우람이 쉬게좀해주이소 ㅠㅠㅠ (6) 백전백패 06-27 82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