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소름끼치는 글을 봐서...
한화가 역전승으로 연승하고 잘 나갈 때 여기 게시판에 댓글로 봤고 아직도 있는 글입니다.
'야신 김성근 감독 씹어대던 사람들 다 어디갔냐고 '...전 이 글 보고 소름이 돋고 놀랐습니다. 그동안 무엇때문에 야구팬들이 비난하고 문제를 제기했는지 싹 잊어버리고 연승했다고 저런 글이 올라온다는게 진짜 그 감독팬이라는 버러지들이 끔찍하더군요.
타팀 얘기라서 안하고싶고 잘못 엮여서 데여도 봤지만 진짜 안타까운 마음에 글쓰게 되네요.
그 뭐시기 감독팬 버러지들이 또 성적이 좋아지면 스물스물 기어나오는 것이 역겹고, 그 때문에 버러지들과 어그로들이 난입해서 순수한 야구팬, 한화 이글스 팬들이 상처받는게 걱정됩니다.
매번 나오는 패턴이 비슷하지만 나올 때마다 그 버러지들이 하는 행동은 최악입니다.
버러지들과 어그로들이 없는 야구판에서 즐겁게 야구를 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