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쪽이야말로 타팀 엮어서 물타기 하지마세요.
약쟁이들은 모두 까여야지 무슨 예외가 있습니까? 그냥 다 깝니다. 최진행은 지금도 욕먹고있고 진갑용은 여전히 조롱거리죠. 인정하는 척 하면서 물타기하는게 더 역겹네요.
그리고 마해영이 지나간 팀이 몇팀인데 롯데애들 약빨았다는 소리가 나옵니까? 애초에 본문에서 김재환이 올시즌에 약빨았다고 쓰지도 않았는데 왜 이따위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kbo 보는 야구팬치고 김재환이 언제 약빨았는지 모르는 사람 있습니까? 딱히 오해할 것도 없는데 마해영 갖다붙여서 물타기하네요.
인정하는 척 물타기하는게 더 나쁩니다.
응원팀이라고 쉴드칠게 아니라 약물 관련된 건 철저히 비판하고 까야합니다. 그래야만 앞으로 이따위 일이 안 일어나죠. 약쟁이 낙인은 용서되는게 아닙니다. 팬들은 계속 비판해서 kbo가 더 강력한 제재와 관리방안을 세우도록 촉구해야죠.
협회, 구단, 언론에서 다 막아주고 속죄포니 봉인해제니 쉴드도 쳐줍니다. 이건 뭐 약물 권장하는 것도 아니고 대단하네요ㅋㅋ 자기 몸 상하는 부작용 감수한다면 진짜 한 번 걸릴 때까지 약빨아서 몸 키우고 성적 올려서 돈버는게 나쁘지않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이말 그대로 전해주구싶네 그래서 롯데약빤건가 ?
한심한 양반이네ㅉㅉ
그쪽이 가져온 기사에 롯데애들 약빨았다는 내용이 어디에 있죠? 마해영이 삼성으로 간게 01년도이고 2001~2007년까지 삼성, 기아, 엘지 등에서 뛰었는데 롯데만 부각하는게 웃기네요.
그리고 약쟁이는 그냥 그 자체로 까여야 하는거지 무슨 다른 이유를 댈게 있나요?
제 응원팀에 약쟁이 있으면 까야죠. 호세?? 한국에서 안 걸렸지만 어쨌든 약쟁이인건 확실하니깐 그의 대단했던 기록은 무시해야 합니다.
본문 내용은 약쟁이와 그를 옹호하는 kbo, 언론들을 까는겁니다.
너네팀에 약쟁이 나쁜XX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약쟁이 그 자체를 까는거죠. 이걸 가지고 타팀도 약쟁이 있는데 왜 우리 보고만 그러냐하는건 자기 응원팀 선수 까이는게 싫은 것일 뿐입니다. 그쪽이 하는 행동이 바로 쉴드입니다.
어느 팀 팬이고 간에 선수가 약물을 사용한 것을 좋게 여기는 팬은 없어요.
그리고 기를 쓰고 까대는 사람들의 주장처럼 정말 약물에 의한 효과가 5년, 10년 혹은 영구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면, 그것에 대한 징계는 단순히 1 ~ 2년 정도가 아니라 영구퇴출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저는 두산팬이지만, 이런 점에 대해서는 분명한 의견을 갖고 있고, 그 대상이 두산 선수라 하더라도 바뀔 것은 없습니다.
아울러 설사 약물의 효과가 영구하게 미치는 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일벌백계 차원에서 그것에 대한 징계는 영구퇴출에 준하는 것이 옳다 생각합니다.
다만 그럼에도 이런 분명한 생각이, 어떤 선수 개인에 대한 스토킹에 가까운 인신공격 방식으로 전개되는 것은 보기에 불편하네요. (물론 그렇지는 않겠지만) 혹시 이런 방식으로 개인의 불만이나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