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 벤클로는 작년 엘지서 뛰었던 한나한이 급호감형으로 떠오른 추신수 벤클도 있죠

https://youtu.be/W_FX-9iC6D8 이거군요 한나한이랑 젤 친했다더니...

네 저 투수가 추신수 손가락 부러뜨린 넘이죠

찬호형만 퇴장 ㅠ.ㅜ

투수놈이 욕한건 묵인...

당시 생방송으로 봤는데요.

상대 투수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꽤 베테랑 투수였는데  그날 경기가 다져스한테 유리하게 진행되고 있었지요.

그래서 인지 태그할때 공으로 박찬호 명치 부근을 제법 세게 태그합니다. (1분10초부근 영상)


전 그순간 보자마자 아 제법 아프겠는데 하고 생각이 들정도였어요.


그래서 박찬호가 그에 대해 따지다가 붙은거죠 ㅋ


나중에 경기후에 직접 밝히더라고요 ,  태그가 너무 세게 들어와서 그랬다고.

인종차별적 발언 때문입니다..

네 직접적인 원인은 인종차별적 발언때문이 맞네요.

그래도 일단 저 태그가 사건의 시초라고 볼수 있네요.

그렇죠... 사건  시초는 태그때문이였죠...

발차기 금지인데 해서 동료들에게도 벤클 끝나고 눈치 받았다고 했던거 같은데...ㅋ

발차기 금지라는 룰이 어딧겠어요 ㅎㅎ 
미국애들은 싸울때 발차기 하면 비매너라고 하더군요...
동료들에게 눈치 받은적은 없구요... 발차기해서 언론에서 많이 까였죠...

비매너인 이유가 스파이크때문에 살인행위라고 생각한다네요..

저 경기를 보았죠 ㅎㅎ 재미있었는데...

2분 10초에서 2분 20초경 나오네요 벨춰 팀벨췁니다
아무래도 스파이크에 뽕이 달렸기 때문에 발로 싸우는 것을 삼가하는 것은 불문율이었죠
근데 박찬호도 발로 풀 스윙을 한게 아니랍니다
훗날 방송에서 흥분해서 발차기를 했지만 발을 차는 도중 벨춰가 다칠 수도(진짜 표현은 죽을수도) 있겠다고 해서 힘을 뺐다나요?
얘들은 발로 싸우는 전통이 없어요
등을 마주대고 몇발자욱 걷다가 돌아서서 상대를 쏘는 결투같은 것은 있었어도 ,,,,
글구 서부극같은거 보면 주먹 싸움할 때 주먹을  쥘 때 손바닥 방향을 위로하고  자전거 체인돌리듯 어깨관절을 움직이며  상대와의 거리를 재고 견제하며  스트레이트나 어퍼컷 비스무리한  펀치를  던지며 싸웠죠
 훅 같은 것 마져 근세에 생긴 기술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