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2-06-17 01:34
[NPB] 오릭스 돼지2012.6.16
 글쓴이 : 봉룡
조회 : 2,021  

  여러분들께서 읽고, 일본야구에서 선전하는 이대호선수의 활약을 이해하는데
참고 하시든지 !말든지 ! 알아서들 하세요 !

오늘은 먼저
여러분들께서 아셔야 할것은 ...

큰 틀부터 이야기할께요

일단 우리가 가장 먼저 접하는 언론인데  이것들은 쓰레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낚시성 기사 그런 수준입니다 .야구의 깊이,전문성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돈벌기 위해 낚시하는 수준.!
  /   (키무라 칼럼-야큐리포터) 이정도만 보시면 될것 같네요 .순위랑 ㅎㅎ.

*가생이에 올라오는 실황반응.선수들의 성적순위 (어떤분인지 아이디는 잘 모르겠지만 ㄱ ㅅ)  또는 여러분들이 눈으로 즐기면서 보는게 정확 합니다 !

제가 10년전인지 언제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일본고교팀 6천 몇백개. 한국 고교팀 50몇개 입니다 .약 100배 ! 

그러고 보면 우리가 이대호선수에게 바라는 기대치가 크죠?
ㄴㄴㄴ 대단한선수 입니다
대부분은 아니더라도 다수의 전문가가 인정할 정도 입니다!
이승엽 .김태균은 언론이 인정했지 .전문가는 별로 냉담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여기서 전문가라고 하면TV 방송 해설자 임. 보통은 홈팀 레전드급의 방송 해설자가 많음)

 * 일단은 현재 일본전문가들의 예상의 평균치 정도는 되고 .  12구단 4번타자중 탑 클레스에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반응 없으면 걍 소주한잔 하면서 야구나 볼랍니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fpdlskem 12-06-17 01:38
   
오릭스 ㄷㅈ.. 하니까 전 왜 거부감부터 들까요...ㅜㅜ

다시 읽고 읽었다는.... ㅎㅎㅎㅎ

더 궁금하네요..ㅎㅎ
로뎅 12-06-17 01:55
   
이대호 높이려고 굳이 이승엽과 김태균을 언급할 필요가 있을까요...
김태균도 두번째 시즌때 무단 이탈과 비슷하게 국내 복귀한게 문제였지
첫시즌때는 중간 이상 활약 했습니다
이승엽은 7시즌동안이나 머물며 일본 최고 구단 4번타자에서 오릭스 2군신세 까지 산전수전 다격었구요
이대호 엄청 잘하는 선수입니다 지금도 잘해주고 있구요 그리고 더욱더 잘하라 응원을 해주고 싶다면
이런식의 응원은 자제 해줬으면 합니다
김태균의 팬들도 시즌 초장에 잘나갈때 이와 비슷하게 이승엽과 비교하며 글을 많이 올렸었지요
그땐 이승엽과 같이 일본 리그에서 뛰고 있었구요
더심했었죠 그리고 각자의 팬들은 서로를 깍아 내리기에 급급 했었죠
과연 그런 방법이 선수에 도움이 되는 응원이였을까요...
일본의해설가나 다수 전문가라도
언론과 별반 차이 없습니다
그들도 선수들이 잘나갈때는 높여주다가도
조금 쳐진다 싶으면 여지없이 패대기 쳐버리죠 
그리고 한번 팽해버린 선수는 무슨 성과를내도 깍아 내립니다
홈런 쳤다하면 투수의 실투드립 혹은 바람덕에 넘겼다 드립
온갖 구실을 가지고 깍아 내립니다
덧붙이자면 국내톱실력의 선수들의 수준을
굳이 일본의 해설가 언론에 의지하면서까지 비교할 필요 가 있을까요
그냥 팬이면 어떤 면이 장단점인지 그냥 알수 있죠
그저 반짝 관심 있는 사람만 일본 반응에 민감할 뿐이죠
     
fpdlskem 12-06-17 02:03
   
아.... ㅠㅠ
          
♡레이나♡ 12-08-27 17:32
   
ㅌㄷㅌㄷ
영장군 12-06-18 09:36
   
개인적인 생각이시니,, 잘 들었습니다.
♡레이나♡ 12-08-27 17:32
   
ㅜㅜ
 
 
Total 40,35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3957
2420 [국내야구] 멘붕 (7) 골아포 06-17 1435
2419 [국내야구] 아슬아슬 (9) 골아포 06-17 1150
2418 [잡담] 삼성 선수에 X맨이 있네요. (4) 나만바라바 06-17 2254
2417 [NPB] 역대 일본진출선수 (7) 봉룡 06-17 2130
2416 [국내야구] 김명성 용덕한 트레이드 됬네요. (6) 아마락커 06-17 1475
2415 [기타] 16:00 마감!!! 오늘 경기 승무패 참가하세요~^^ ↑ (5) 흰여울 06-17 3564
2414 [국내야구] '224S' 오승환, 통산 최다 세이브 타이 '-3�… (3) 암코양이 06-17 1427
2413 [국내야구] '마르지 않는 샘' 두산 포수 왕국의 새얼굴 박… (3) 암코양이 06-17 1251
2412 [국내야구] 'QS 최다패' 박찬호, 기록에 남은 불운의 흔적… (2) 암코양이 06-17 1951
2411 [NPB] 오릭스 돼지2012.6.17 (1) 봉룡 06-17 1949
2410 [NPB] 오릭스 돼지2012.6.16 (6) 봉룡 06-17 2022
2409 [NPB] 흑 오늘은 왜 이대호 번역이 없는가요 ㅠㅠ (6) 카르얀 06-16 1976
2408 [국내야구] 6월16일 구장별 관중집계 (5) 손만잡고잔… 06-16 1353
2407 [기타] 오늘 경기 이벤트 결과~ (18) 흰여울 06-16 2569
2406 [국내야구] 6월16일 프로야구순위및 내일선발 (4) 손만잡고잔… 06-16 1444
2405 [국내야구] 오승환 150대 중반 파이어볼 (5) 아마락커 06-16 1558
2404 [국내야구] 강정호 (4) 골아포 06-16 1339
2403 [국내야구] 박찬호 (9) 골아포 06-16 1475
2402 [잡담] 아~ 오릭스 (8) 나물반찬 06-16 2258
2401 [MLB] 다르빗슈 8이닝 11K 영상 (3) 디오나인 06-16 2897
2400 [기타] 15일 경기 이벤트 결과 (7) 흰여울 06-16 2559
2399 [기타] 16:00 마감!!! 오늘 경기 승무패 참가하세요~^^ ↑ (5) 흰여울 06-16 2625
2398 [국내야구] [국내야구] LG vs KIA (26) 흰여울 06-15 1305
2397 [국내야구] 에효.. 한화는 답도없네요.. 꼴등확정인듯 (16) 이젠그만아 06-15 1649
2396 [NPB] "믿을 수 있는 건 대호 뿐" 오릭스 팬, 이대호 스리런… (9) 영장군 06-15 2762
2395 [기타] 18:00 마감!!! 오늘 경기 승무패 참가하세요~^^ ↑ (1) 흰여울 06-15 2541
2394 [기타] [이벤트] 제 2회 승무패 예상하기 (66) 흰여울 06-15 2158
 <  1401  1402  1403  1404  1405  1406  1407  1408  1409  1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