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쉬는날 구장가서 맥주마시며 즐기지만..(1루쪽 치어리더앞 파울공도 한번 잡아봄,,)근데 야알못 입니다요~
요즘 메이저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활약 하는걸 보면 너무 기분이 좋은데요, 만약에....
80~90년대 활약했던 선수들이 그 당시 갔다면...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물론 박찬호가 있었지만..
그전에 선동렬 이종범 이만수 故최동원 김성한 이순철 장종훈등등 훌륭한 선수들 많았는데..
그 당시 메이져로 갔다면 성공했을까요..?
2016년 되어 우리나라 선수들이 이제서야 메이저에서 인정받는게...
과거 우리나라 레전드들이 건너갔다면 마쯔이를 넘는 아시아 스타가 있었을지도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MLB는 미리 진출한 소수의 일본 선수와 수많은 도미니카나 멕시코, 쿠바출신등 용병들에 비해
우리나라는 90년대 박찬호가 활약하던 시작점이였고 해태의 멘탈급은 노장되어 일본으로 갔으니..
리즈시절 메이져에 도전하지 못한게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 되었던 지난 이야기고요, 과거 레전드급 선수가 메이져에 갔다면 활약으로 성공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