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대회때 미국이 메이저리거들로만 팀을 구성,자신들에게 유리한 대전방식으로 우승하려 했다가 망신만 당한후 2회부터 더블A,트리플A만 내보내고 있죠.

미국이 아니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주최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구단들 입김이 워낙에 강해서 아닐까요

고연봉 선수들이 부상당하면 손해가 장난 아니라

선수와 구단이 싫어하죠. 걔들이야 아쉬운 거 없으니...

프로는 돈의 논리가 적용되니까 국대로써의 명예보다 값비싼선수들이 볼 손해를 더 크게 생각하는거죠.
단순 부상뿐만아니라 시즌내내 쉴틈없이 달리다가 얼마안되는 휴식기를 가져야할때 열리는 대회이기도 하니까요.

걔네한텐 리그가 더 중요하지 않나요 ? ㅋㅋ..

몇회 대회인지는 모르는데요 미국에서 wbc위상은요

당시 미국 메이저리그 시범경기보다 인기가 없었구요 wbc라는 대회가 있는 줄도 몰랐다는 사람이 많았다는

피파>>>>>>>>>>>>>>>>>>>>>>>>>>>>>>>>>>>>>>>>>>>>>> 각 대륙 ,각국 축구협회
미 메이져리그 사무국>>>>>>>>>>>>>>>>>>>>>>>>>>>>>>>>>>>>>>>>>>>>>>>>>>>>>>>>>>>>>>>>>>>>>>>>>>>>>>>>>>>>>>>>>>>>>>>>>>>>>>>>> 세계 야구 연맹
즉 야구라는 스포츠가 범세게적으로  보편적인 인기를 못누리고 있기에 발생하는  구조적 문제라고 봐야죠
야구의 세계화라는  이슈와는 딜레마 관계...

뭔말임? 메이저리거 애들 계속 보냈는데

미국 내 WBC 위상은 마니아층 팬들이나 되어야 해외 유망주 체크하려고 관심을 두는 정도?
사무국이 애국심 팔이하면서 가뜩이나 긴 메이저리그 시즌 앞두고 몸관리하고 체력관리하기도 바쁜 선수들 데려가서 쓸데없는 이벤트 경기를 한다고 구단도, 팬도, 선수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wbc 는 mlb  가 주관하기에 메져 선수들의 출전을 각 구단에 요청하지만 부상의 위험과 페넌트 레이스에 맞춰 몸을 만들던 선수들은 페이스를 일찍 끌어 올릴경우 과부하로 인한 시즌 성적하락을 걱정해 출전을 기피합니다. 시즌 성적이 연봉과 직결되는 문제라... 그래서 wbc 가 이래저래 메져 사무국의 바람대로 빅 이벤트가 못되는 이유입니다.

대회 자체에 관심이 없죠
팬이나 구단이나
구단은 선수 출전해서 부상 당하거나 비시즌에 오버해서 정작 시즌때 컨디션 망칠 우려때문에
말이죠

현재 가장  목매는데가 일본 같더군요
한국이 대회 불참하면 쟤들 기분 잡칠텐데

한국 불참 했음 좋겠어요
아님 2군 내 보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