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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03 21:34
[잡담] 또 초보감독의 시행착오.
 글쓴이 : VanBasten
조회 : 1,578  

진짜 신물이 나올 정도네요.
양승호-이종운-조원우...매번 초보감독이 보여주는 시행착오로 자이언츠팬들은 고통받습니다. 초보감독이 싫은 것보다 그들이 항상 겪는 시행착오를 팬들은 반복해서 보는게 괴롭죠.

마치 악몽을 꾸고 또 꾸고 또 꾸고...하...진심으로 짜증나죠.

게다가 조원우와 함께 프런트의 삽질도 잘 봤습니다.
오늘 고원준이 5이닝 1실점 선발승했네요. 하하하하...6살 많은 노경은은 저것보다 훨씬 잘하겠죠?? 그런거죠?? 우리 감독이랑 프런트는 그렇게 생각해서 저런 트레이드 한 거겠죠??

트레이드 소식 들었을 때부터 입에서 쌍욕이 나왔는데 아직까지도 속이 쓰리네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따위 일을 저질렀는지...정말 화나네요.

현재 심정은 예전에 전준호 형님 돈받고 팔아먹었을 때만큼 짜증납니다.
까도 까도 끝이 없네요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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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맨 16-06-03 21:48
   
지금  NC코치로 있는 분?
어디도아닌 16-06-03 22:15
   
자이언트는 그 머시기 외국인 감독 누구냐?
그 사람 불러오면 부산팬들 다시 모일듯 .............. 함 불러서 광란의 사직야구장 보구싶당
하얀승냥이 16-06-03 22:40
   
고원준이야 뭐 야구외적으로는 거의 장성우급이라..
판혜 16-06-03 22:43
   
조원우 감독의 작전이나 교체야 그렇다고 치는데
트레이드 한지 몇 게임이나 됐다고 냄비성 발언인지.

고원준이 나은지 노경은이 나은지는 최소 한시즌은 지나 봐야 아는걸 무순 한경기 가지고 짜증날게 뭐가 있나요?

장성우 KT 보냈다고 오만욕 다하던 사람들 생각나네
쪼남 16-06-03 23:39
   
장성우 트레이드 할때는 투수 유망주 언제 터질지도 모르는데
포수는 최소한 10년은 키워야 된다고 개손해라고 ㅂㄷㅂㄷ
지금은 기대치 거의 제로였던 투수 유망주 보냈다고 ㅂㄷㅂㄷ

6개 구단일때도 포함해서 유일하게 35년동안 정규리그 1위
한번 못해본게 모두 감독들이 무능한 탓만은 아닐텐데
무겁 16-06-04 02:56
   
로떼는 로이스터 감독 있을때가 봄날이었지....4 강에 만족못해 욕심부리다 꼴떼 되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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