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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30 16:23
[잡담] 문득 생각나는 송월타월 감독...
 글쓴이 : 일비아
조회 : 2,025  

예전 박찬호 때인가.. 감독은 벅 쇼월터 감독이었고..

이닝 중간 광고때마다 조여정이 바쓰타월을 섹쉬하게 두르고 나오던 그때..

마침 쇼월터 감독과 발음도 비슷해서 송월타월 감독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음.. 이거 기억하면 아재인증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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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리스트 16-05-30 17:51
   
폭발적인 인기였죠 ㅎㅎ

야구는 거의 남자들이 보니깐 표적광고로 괜찮았다고 생각하는데...

근데 남자들이 수건을 사나요?

광고효과만큼 판매도 늘었는지 궁금하네요 ㅋ
오픈스트링 16-05-30 22:47
   
개업, 잔치 답례품, 회사 기념일, 체육대회, 조기축구, 야구클럽 대회,
구민의날, 시민의날 행사 기념품, 친목 야유회, 산악회 모임, 근로자의 날, 친목단체 행사... 
프로경기 개막 기념품등 남자들도 수건 대량구매 엄청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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