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일본인 타자는 이제 이치로, 아오키 두명인데 이치로야 어차피 안나올거고
아오키 선수는 나올수도 있겠으나 예전만큼 위력이 없어서
일본대표로 선발 안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타자쪽은 아마 저번 프리미어12에 나왔던 젊은 일본자국리그 선수들이 주축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야마다, 야나기다, 쓰쯔고, 나카타, 마쓰다 이런 선수들...)
그렇다면 이제 투수쪽 메이저리거들일텐데...
만약 메이저리거 구단에서 나가는거 허락한다고 가정할때도
보스턴의 우에하라는 나이가 많아서 안나올거구요...
이와쿠마도 안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미 3회때도 안나가기도 했고...
타자와나 마에다 켄타, 다나카 마사히로 정도 나올수 있을거로 보이기는한데
그들이 안나간다고 할 가능성도 아예 배제할수는 없겠죠.. 이미 예전에 WBC 나간경험이 있으니...
투수도 크게보면 저번 프리미어12때 나왔던 자국리그 중심의 선발진, 중간계투, 마무리가 거의 그대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르겠네요 또 한국이 메이저리거 총 출동 한다고 하면
자극받아서 일본인 메이저리거들도 참가한다 할지도...
하여간 결론을 놓고보니...
저번 프리미어12 일본대표팀이 거의 내년 WBC 일본대표팀이지 않을까 개인적으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