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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6 12:44
[MLB] 솔직히 작년 강정호 까지는 특별케이스라 생각했었죠.
 글쓴이 : 황금꽃돼지
조회 : 4,911  

그동안 투수야 메이져에서 나름대로 준수한 성적남긴 선수들이 배출되었지만

타자쪽에선 거의 없었던게 사실이죠.

신수도 따지고 보면 국내 프로야구 경험없는 태생만 한국인이고요.

작년에 강정호가 정말 잘해주다가 불의의 부상으로 시즌접었을때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놀랐죠. 아. . 국내야구 출신도 메이져에서 통하는구나.

하지만 아직까지 의문이었죠.


올해 박병호..이대호도 뛰어난 활약해주는거 보니깐.

울나라 톱타자들은 메이져에서도 중급이상의 활약을 펼칠수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수도 타구질이 어떻고 땅의요정이니 뭐니 말이 많지만

어쨋든 안타치고 경기에 도움되는건 사실이구요.


앞으로 정말 기대되네요.

특히 박병호가 기대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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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파드 16-05-16 12:48
   
저는 다 기대됩니다.
현수랑 대호는 좀 어떻게 출전 수를 늘려주면 좋겠다는 그 바램 하나뿐임..
그러면 알아서 잘 할텐데 말이죠.
카르미네 16-05-16 13:03
   
땅의 정령 ㅋ
공갈탄 16-05-16 13:05
   
올해 매커친 락커룸 옆자리에 강정호자리 마련해 줬다고 하더군요
까꽁 16-05-16 15:08
   
땅의정령 ㅋㅋㅋ
국가대표 16-05-16 17:15
   
경기보면 현수는 아직 메이져 투수들의 공에 적응을 못하고 있는듯해요.
중심에 맞추는 경우가 거의 없죠. 땅볼 아니면 뜬공이니까요.

근데 중요한건 타이밍과 선구안은 여전하다는 거죠.
옆에서 투수들 공흐름 보던가 연습때 투수들 볼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
조만간 배트 중심에 맞추기 시작할거고,
그러면 타격기계의 진정한 모습 돌아올거라 봅니다.

가장 걱정은 그 출장 기회가 어느정도 주어지냐가 관건입니다.
그 외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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