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갤넘들은 빅토르 안 처럼 탈죠센 해서 귀화하라고 이죽거리더데 쩝;; 정말 그렇게 될 것 같아 불안하네요 ㅠ

아버지 인터뷰 보니 그럴 일은 없을 듯요..ㅋ

미룰수 있는데까진 미루겠죠 뭐

개인적으로 이대은 투구 별로라 군대가든지 말든지 신경이 안쓰임

어쩌긴요 미루다가 군대가야죠..

근대 우리나라에서 150k이상 던지는 선발투수가 귀해요
당장떠오르는게 양현종이 김광현 정도인데.. 이선수들 구속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고..
아. 송은범이 있네요 150잘나오죠

그전에 치바롯데 입단할때부터 듣자니... 그게 국적이... 가족이 이민간 케이스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치바롯데서 잠시 잘할때 국대선발 이야기 첨 나올때 부터 그게(국적-병역) 결국 문제될꺼다.. 였을껄요?
애초 마이너에서 승격이 어려워 한국 안오고 일본간게 그 문제가 커서가 아닐지...라고 생각했었는데.

근데 의외로 조용하더군요. 찌라시 입단속 시킨걸로 생각함

미국 구단이 꼬셔서 국적바꿔 중간에 붕 뜨고 여론의 도마에 올라가게된 백차승(물론 본인선택)과 비교해 참 난감하죠.

글쎄 여기도 아는사람 있을듯한데...
뭐 제가 애초 부터 잘못알고 있을가능성도 있죠. 알고있기론 그렇게 알고있슴..

전혀 잘못알고 계시네요

가족 전체 이민안갔습니다
완전 잘못된 오보구요

이대은 가족 지금 한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번에도 누가 이대은 가족전체 이민갔다고 엉뚱한 글 써놨는데
전혀 아니랍니다

예전 기사엔 가족이 전체다 이민간다고 했었거든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거임?

이대은은 미국 생활 전부를 마이너리그(시카고 컵스 산하 트리플A 소속 아이오와 컵스)에서 지냈으며, 이대은은 언어와 문화가 다른 타지생활에 대해 "외롭고 쓸쓸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극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서 이대은은 한국에 있는 가족의 얼굴을 떠올렸고 왼쪽 귀 밑에 가족의 이름을 새겼습니다.

때마침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이대은은 경기를 거듭하면서 투고타저의 특징을 가진 일본야구에 적응하기 시작했고, 2015년 37경기에서 9승 9패 평균자책점 3.84로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2015년 이대은이 한국으로 돌아왔고, 국제대회 참가를 위해서 잠시 한국에 머무르는 것이지만 그의 가슴에 새겨진 태극마크는 유난히 빛났습니다.

제가 잘못알고있는건가요?그 기사링크 좀요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mlb&ctg=news&mod=read&office_id=038&article_id=0001950801

이대은의 아버지 이철생 씨는 국내 보다는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준비를 철저하게 했다.마치 최동원이나 선동열의 아버지가 고교시절 집에다 투구 훈련장을 만들어 준 것 처럼 집에 개인훈련을 할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했다. 또 소속팀의 감독과 수시로 협의를 해서 혹사를 당하지 않기 위해 진학문제, 투구 수 등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국내 프로팀들의 입단 제의를 거절한 것과 가족이 이민을 선택한 것도 비슷한 맥락이라 할 수 있다.

http://news.donga.com/3/all/20080415/8567610/1

아버지 이철생 씨는 일찌감치 아들의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어릴 적부터 대형선수로 키우기 위해 섬세한 부분까지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집에 개인훈련을 할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했다. 또 혹사를 당하지 않기 위해 진학문제, 투구수 등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국내 프로팀들의 입단 제의를 거절한 것과 가족이 이민을 선택한 것도 비슷한 맥락이라 할 수 있다.


예전 미국진출할때 가족이민간다는 기사들이 있어서 생긴일 같은데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1615025

다음 아샨겜 금메달 따야죠. 그거 아님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