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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18 10:08
[국내야구] SUN 계보 잇는 윤석민의 '괴물 DNA'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1,551  

http://sports.news.nate.com/view/20120418n02965?mid=s0101


일단 볼넷이 없다. 초구부터 150km에 가까운 강속구를 뿌리고 고속 슬라이더로 윽박지른다. 타자들의 방망이를 헛돌고 탈삼진은 우수수. 그러니 투구수도 적어 완투형에 가깝다. 80~90년 대를 풍미한 괴물 선동렬이 아니다. 그의 제자인 윤석민이 보여주는 2012년 현재형 모습이다. ......


윤석민은 두 경기에서 17이닝을 던져 단 1점만 내주었다. 삼진은 무려 25개. 그가 원하는 방어율, 탈삼진 2연패를 향해 시동을 걸었다. 무엇보다 마운드에서 흔들림 없이 상대를 압도하는 정신력과 자신감이 달라졌다. 또 한 명의 괴물 류현진과 흥미로운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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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카 12-04-18 21:57
   
흠 근데 선동열이랑 비교할 수는 없는듯
자파리 12-04-19 10:26
   
하이라이트만 잠깐 봤는데 공이 시쳇말로 쩔더군요.
스피드도 상당했지만, 궤적이 이건뭐 마구도 아니고... 타자들 애먹을만 한 공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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