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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24 02:34
[잡담] 불문율에 대한거 ...
 글쓴이 : 만두대장
조회 : 592  

그냥 상대 약올리기나 자극 하지 말자...
 
이유 ... 투수가 딱딱한걸 매우 빠르게 던져서 우리팀 선수 맞출수 있는 보복이 가능한 종목
 
주자가 수비시 막고 있어야 하는 루를 본다는 이유로 날카로운 스파이크 징으로 찍을수 있는 종목
 
타자가 손이 미끌어졌다는 이유로 딱딱한 나무 방망이를 던질수 있다는 종목...
 
블로킹을 이유로 주자의 어깨나 다리는 보호대로 찍어 누를수 있다는 종목...
 
블로킹을  이유로 포수를 밀쳐 박살낼수 있다는 종목...
 
 
근데 KT 가 못했던 이유 그리고 빡쳐서 항의 한 이유,.,,
 
홈이라서 지면 보복 못하니깐..
 
다만 배트 던졌다는데 좀 그렇네요...
 
심정적으로 이해는 합니다.. 건들이긴 건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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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 15-05-24 02:39
   
신명철하고 빠따맨 욕먹는 이유는 화날만 했느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만원 관중들 앞에서 빠다 던지고 욕설을 했다는 겁니다... 프로선수라는 사람이 팬 앞에서 할 행동이 아니죠..
     
주나 15-05-24 02:48
   
그 분노가 어디에서 시작된건지는 모르나보군요
살살 긁고 사과하는척 뒤에 뒷통수 두대 빡빡 때렸는데
          
뭉치 15-05-24 02:51
   
김성근 감독이나 까러 다니세요... 여기서 헛소리하지 말고...
유연래상취 15-05-24 02:59
   
다른분이 찾아서 알려줘도
주나님은 당시 NC 김진성 선수 등판일자를 보니 충분히 나올수 있다고 봅니다만 일주일을 못뛴 선수가 잠깐 나온게 문젠가요?
덕분에 1년전 기록도 보는군요

그러면서 1군 콜업된 김민우나 부상으로 40여일 넘어서 등판한 윤규진은 무조건 김성근 감독 잘못.

웃프다. 정말 이렇게 어린아이 떼쓰듯 비논리적일 수 있을까.
     
주나 15-05-24 03:20
   
윤규진 선수 혼자 나왔습니까? 그렇게 쳐 쓰고 싶었으면 최소 투수 2명으로 끝냈어야죠
그래도 욕먹을 판국에 한이닝에 투수 3명으로 1아웃 나눠먹기?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백전백패 15-05-24 04:03
   
9회말 KT공격

5번 장성호(좌타자) 박정진 그냥 밀고갔고
6번 김상현
7번 박용근(대타 문상철)
8번 용덕한(대타 김진곤)

=======================================================
유연래상취 15-05-24 03:26
   
애다 애야... 처음엔 2명 나와 아웃잡은거 문제삼다 그게 안되니 또 다른걸로 갈아타고 그게 안되면 또 다른걸로 넘어가고.. 논리를 따지나 논리적이지 못하고 다른사람의 말은 인정하기 싫으니 스리슬쩍 넘어가며 말꼬투리 잡고 늘어지거나 다른것으로 물타기. 저 밑 글에 단 댓글들은 더 대박인 게 많고.. 에혀. 내가 잘못이여.. 말을 섞는것 자체가.
     
가마솥 15-05-24 05:16
   
ㅋㅋㅋ 막무가내죠
아예 똑같이 진행된 사례를 가지고 오라니..

만약 9회에 ~이랬다면
(1) 박정진이 9회 다 끝냈다면 --> 투수나 혹사시키고 그 영감이 그렇지 뭐
(2) 김민우가 2아웃 잡고 끝났으면 --> 9회에 듣보잡 신인이나 내세우고 상대팀 조롱이다
(3) 윤규진이 2아웃 잡고 끝냈으면 --> 5점차 1할타자에 마무리투수를 내고 상대팀 조롱이다
(4) 권혁이 9회 다 끝냈다면 --> 투수나 혹사시키고 그 영감이 그렇지 뭐
(5) 박정진 이후 권혁이 2아웃 잡고 끝냈으면 --> 투수나 혹사시키고 그 영감이 그렇지 뭐
(6) 송창식이 나왔으면 --> 투수나 혹사시키고 그 영감이 그렇지 뭐
(7) 배영수가 나왔으면 --> 선발을 마무리로 쓰고 그 영감이 그렇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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