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 KT 에서 한화로 바꾸면 작년 이야기.... 고교 따지기엔 그 나이때 선수들 모아놓은거랑 한번 거르고 거르고 남은선수에 또 2군에서 거르고 올라오는 건데 팀 줄이면 취업 확률이 낮아지면 모일 엘리트도 없습니다..

이건 야구만의 이야기는 아니죠
축구 농구 배구 다해당됨ㅋㅋㅋ

나왔던 궁시렁을  또 토하시는지...

국가로 따지면 그나마 세계 다섯 손가락 안에드는 실력이고
프로리그 규모로 따지면 일본 다음 리그인데 뭘 그렇게 줄이고 싶은가요??
진출할 상위 리그로는 메쟈다음 일본밖에 없는데.... 너무 그러지 맙시다.
지금당장 경기력 저하로 보이지만 길게봐선 결국엔 리그 상향됩니다.
우리나라 프로리그 첨 시작했을땐 뭐 일본에 명함이나 내밀수 있엇나요??
초창기 우리나라 초특급 에이스 박철순 선수가 더블에이에서 삽푸고 왔는 선수였는데...

예전에는 프로팀이 적어서 저변확대가 안되서 경기력이 안올라 간다는 둥 그런얘기가 많았죠.
배구,농구,축구 다 비슷하지만 예전 프로출범때의 경기장과 주변여건 비교해보면 수십배는 좋아졌죠.
팀도 늘었고 인기도 많아지고 케이블까지 생기다 보니 선수들 임금도 엄청납니다.하지만 정작 경기력은???
야구하는 국가 세보세요.언뜻 세보니 10국가도 제대로 못 세겠네요.오죽하면 올림픽에서 퇴출될까요.
야구하는 사람들 은퇴후에 해설자,감독,연예인 먹고살 거리도 많아졌죠...배곯는 사람도 이제 없습니다.
예전야구에는 절실함이 느껴졌는데..지금 야구는 겉멋만 있지... 하루하루 엔조이게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