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소속 팀에서 받는 연봉은 mlb가 미국 4대 스포츠중 확실히 제일 높지. 하지만 cf로는 거의 돈을 벌지못해. cf도 수입에 포함한다면 농구나 nfl스타들에게 상대가 안돼지. 그나마 데어릭 제이터가 야구선수중 cf와 각종 광고로 제일 잘벌었지만 그것도 라브론 제임스와 케빈 듀란트같은 인기 농구선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

평균치가 중요한거지 뭐 한두명 돈 잘번다고 비교가 되나. 광고료로 관중한명도 안와도 흑자를 낸다는 NFL도 규모면에선 메이저리그한테 상대가 안되는데

팀가치평가 , 매출 , 순이익 전부 NFL이 톱입니다...

관중도 찾지 않는 스포츠는 광고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솔직히 1억달러 이상 계약해서 잘 된 케이스 있나요. 말년은 돈을 쓰레기통에 집어넣는게 되죠.
차라리 부상이라도 당하면 보험료라도 받을텐데 말입니다.

160게임 반년 이상뛰고 받는 몸값이랑 16게임 혹은 80게임 약간넘게 뛰고 받는 몸값이랑 몸값이 같거나 비슷하면 그게 이상한거아닌 가요?  그냥 제대로 몸값측정해서 연봉을 주고 계약하고 있다는 걸 설명한 기사인가?

경기수랑 상관관계는 없습니다...

샐러리캡제도(팀연봉총액상한제한)의 유무와 관련있습니다...

NHL(로스터23인) , NFL(로스터53인) 은 절대 상한선을 넘을 수 없는 샐러리캡(하드캡)제도를

쓰고있고,

NBA(로스터15인)는 샐러리캡제도(소프트캡)를 쓰긴 쓰지만 상한선을 넘을 순 있습니다. 큰 폭의

증가는 결코 있을 수 없습니다. 계약기간도 엄격히 정해져 있습니다.

MLB(로스터25인)는 없다고 봐야합니다. 사치세(세금이라기 보다 이것도 팀운영 어려운

스몰마켓팀에 분배)가 있긴 있지만, 강제적인 제한룰이 아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머니파워 유명한건 옛날부터 다 알았던 사실 아닌가용..  유럽나라들 축구 리그에 오일머니가 등장하기 전 시대만 하더라도 EPL, 라리가, 분데스리가, 세리에 A 같은 유럽 축구 리그들 싹다 합쳐도 돈의 시장규모가 메이저리그 전체 시장규모보다 못한때가 있었다고 할정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