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문제 많은 다저스에 선발투수는 문제가 아님은 잘 알고 있습니다만...
내년에 좋은 선발투수들이 좀 나온다고 들은거 같은데
이런 좋은 기회를 그냥 흘려보내는것도 좀 아쉽기는 할듯합니다.
공급이 많으면 가격은 하락하기 마련이니 비교적 저렴하게 좋은 선수를 잡을수도 있는 기회이니...
1~4선발이 건재한 가운데
베킷 은퇴, 빌링슬리는 여전히 못믿겠고, 한명 정도가 더 필요하긴 한데,
그걸 수준급 투수로 채우려 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쿠에토, 레스터, 슈어저, 이와쿠마
kbl-김광현
jap-마에다 겐타(얘는 6년 1억 2000 예상한답니다. 다낚아 시즌2가 열리려나? 본인은 다낚아처럼 양키즈나 레드삭스로 가고 싶다고 했다던데, 제정신인지? 양키즈 멕이려는건지?)
돈 내놔라 투수들이 즐비한 가운데
돈 많은 다저스가 어떤 결정을 할지도 궁금해지네요.
불펜, 유격수, 외야정리 문제만으로도 정신 없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