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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02 22:25
[국내야구] 방출, 절망에서 건지는 제2의 야구인생
 글쓴이 : IceMan
조회 : 2,209  

롯데를 떠나 새로운 팀을 찾고 있는 손민한. 스포츠조선DB 

프로는 냉정하다. 효용가치가 떨어지면 버림받는다. 하지만 끝은 아니다. 희망과 절실함이 있다면 길은 있다. 

지난 30일, 47명의 선수가 방출됐다. 각팀의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프로야구 선수들에게는 일종의 '사형선고'다. 

명단에는 예전의 스타도 포함돼 있다. 제2의 야구인생,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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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까마귀 11-12-03 00:56
   
와...진짜 글 읽는순간 짜증이 확..

롯팬은 아니지만...

롯팬들 대부분이 암흑기시절 유일하게 롯데를 먹여살린 투수라며 대단하다고 감싸더니...

선수협이다 부상이다 좀 주춤하니 팀에서 방출하는데 아무말도 없는건가..
시간여행 12-02-19 1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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