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게는 나와바리 문제입니다.
아시안게임 대표는 아마야구협회에서 조직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일본야구 인프라는 굉장하기에
아마야구판이 엄청나게 크죠(고시엔(고교야국지만 아마협회 소속입니다)시기엔 같은구장을 쓰는
프로팀(한신)도 쉴정도였죠 지금은 몰겠습니다만? 지금도 쉬나요?) 올림픽또한 아마야구협회가
주도하는 사회인 기반 선발이었으나언젠가 부터 한국이 일본을 종종 바르게 되면서 자존심이
구긴 일본은 세계대회(올림픽)에서 만큼은 지면 안되지 않겠느냐라는 여론이 형성되고 결국 프로도 아
마도 아닌(엔비엘처럼 드림팀이라도 만들던가 ㅡㅡ;) 사회인반 프로반의 연합팀을 구성합니다.
(이건 미국의 영향이 큽니다. 미국이 올림픽에 프로를 내지 않으니 미국의 라이벌(지들스스로)?인
일본이 프로팀만으로 대표팀을 구성하기엔 쫀심이 너무 밑바닥이고 그렇다고 지기는 싫고)
더욱이 아마협회는 협회대로 텃밭을 빼았긴것 같아 기분이 상할대로 상하죠
대충의 스토리지만 이건 곁가지고 사실 가장중요한건 일본아마협회의 파워가 막강하다는거죠 그리고
대표팀 조직은 아마협회가가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거죠.
(wbc의 경우 프로연맹에서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mlb사무국에서 주도하는 대회인만큼 각국의 프로연맹과 협의를 통해 진행합니다(정확히는 WBC국제 공인경기가 아닙니다 mlb로컬룰로 진행하는 지역대회라 할수 있습니다 공또한 엠엘비공인구로 진행합니다.))
게임자체가 MLB로컬룰로 진행하는
한국의 경우 프로연맹 산하인것처럼 보일만큼 힘이없지만 (절대 산하아닙니다)
만약 아마협회쪽에 힘이 있었다면 거의 대학 구성원혹은 퓨쳐스리그로만 팀을 꾸렸겠죠
(이로인해 미리 군에 면제되어 진로에 대해 선택의 권리가 주어질테고 프로에서도 군대 프리미엄이
생기고 대학교 가로채기도 없어질테고 아마에도 좋은선수가 게속들어오니 어느정도 활성화될테고
사실 올림픽의 정신상 저도 이게 맞다고 보지만 ㅡㅡ;; 군면제에 특화된 대표팀구성으로 인해
왈가왈부는 이젠 더이상 안나올거 같은데 말이죠 걍사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