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1-11-25 12:58
[국내야구] 롯데 수뇌부 한 목소리 "일본에서 성공하고 와라"
 글쓴이 : IceMan
조회 : 2,222  

롯데 수뇌부 한 목소리 "일본에서 성공하고 와라"



장 대표이사는 24일 "(이)대호가 롯데에 남아줬으면 좋았을텐데…. 선수로서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이다"라며 아쉬운 표정으로 말문을 열었다. 그래도 "이대호를 보고 있으면 늘 자신감이 넘친다. 일본에서도 잘 할 것이다"라면서 "최근 한국 선수들이 일본에서 부진했는데 대호가 그런 분위기를 깨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대호와의 프리에이전트(FA) 협상까지 직접 참석해 얘기를 나눴던 배 단장도 이대호의 도전 정신을 높이 샀다. 그는 "내가 선수였어도 일본에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을 것 같다. 일본에 가서 좋은 활약으로 롯데에 훌륭한 선수가 있었다는 것을 알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좋은 성적을 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부상없이 뛰었으면 한다. 건강한 모습으로 나중에 롯데로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밝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블랙준 11-11-26 12:45
   
2년간 밟아주고 미국가야죠 !!!!!!!!
 
 
Total 40,35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3197
1340 [국내야구] SK, 전준호 자유계약선수로 방출 , 뭘꼬나봐 11-26 2306
1339 [기타] 소프트뱅크 '신예' 야마다, 삼성전 선발 낙점 뭘꼬나봐 11-26 2209
1338 [국내야구] '박석민 결승타' 삼성, 퍼스에 10-2 대승 (2) IceMan 11-25 2226
1337 [MLB] 정대현이 사는법 'A-로드와 맞짱 뜨자' (2) IceMan 11-25 2746
1336 [국내야구] 롯데 수뇌부 한 목소리 "일본에서 성공하고 와라" (1) IceMan 11-25 2223
1335 [국내야구] 선발 장원삼 막고, 4번 최형우 넘기고! IceMan 11-25 2254
1334 [국내야구] LG 박현준, "최고의 마무리 투수가 되고 싶다, 뭘꼬나봐 11-25 1914
1333 [국내야구] 한화, 김태균에게 '최고 대우' 보장하는 3가지… (4) 뭘꼬나봐 11-25 1943
1332 [국내야구] '포수왕국' SK, 국가대표급 선수들 상생 가능… 뭘꼬나봐 11-25 2179
1331 [국내야구] '창·방패'의 대결 아시아 시리즈 오늘 개막 , 뭘꼬나봐 11-25 1843
1330 [국내야구] 이승엽과 삼성, 협상은 아시아시리즈 종료 뒤, 뭘꼬나봐 11-24 1957
1329 [국내야구] ‘깜짝 SK행’ 조인성, FA 시장에서 인기 많았던 이유, (3) 뭘꼬나봐 11-24 1923
1328 [국내야구] 호주 감독, ‘삼성전’ 좌완 대니얼 시미트 선발 예… (2) 뭘꼬나봐 11-24 2292
1327 [국내야구] 정대현, 메이저리그 진출... '볼티모어 잠수함'… (2) 뭘꼬나봐 11-24 1767
1326 [기타] 한화 김승연 회장 야구시설 315억 쏜다, 뭘꼬나봐 11-24 1856
1325 [국내야구] 오릭스, 2년간 105억원 제시… 이대호 반응은? (3) 뭘꼬나봐 11-24 2011
1324 [국내야구] 亞 정복, 특급조커 정인욱에 달렸다 , 뭘꼬나봐 11-24 1846
1323 [국내야구] 김진우, "200개 던져도 팔이 아프지 않다, 뭘꼬나봐 11-24 1840
1322 [국내야구] 이승엽의 합당한 계약 조건은? '애매~합니다잉, 뭘꼬나봐 11-24 1866
1321 [국내야구] 단숨에 4강 전력 확보! 5구동성 “한화가 위너, 뭘꼬나봐 11-24 1995
1320 [국내야구] 윤석민, 4억은 거뜬! (6) 뭘꼬나봐 11-23 2141
1319 [국내야구] 박경완 보호선수 20명에 포함 확정, 뭘꼬나봐 11-23 1999
1318 [국내야구] SK, "박재홍 방출 철회, 보류선수에 포함, 뭘꼬나봐 11-23 1742
1317 [국내야구] FA 손익 랭킹 1위는 넥센, 꼴찌는 LG , 뭘꼬나봐 11-23 1519
1316 [국내야구] 삼성, 이르면 30일 이승엽과 만날 듯 , 뭘꼬나봐 11-23 1601
1315 [국내야구] 두산 "김동주 돌아오면 수정안 제시, 뭘꼬나봐 11-23 1540
1314 [기타] [자동재생]대정령 vs 로복 야구 게임 카울링 11-23 2245
 <  1441  1442  1443  1444  1445  1446  1447  1448  1449  1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