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1-11-20 14:26
[국내야구] 한화, "조만간 김태균과 협상…당연히 최고대우,
 글쓴이 : 뭘꼬나봐
조회 : 1,668  

한화가 자유의 몸이 된 김태균(29)과 조만간 협상 테이블을 차린다.

김태균은 지난 19일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공식 퇴단 발표가 났다. 지난 8월 지바 롯데와 퇴단에 합의한 김태균은 그러나 시즌 중인 데다 계약기간이 남아 있어 '신분상 지바롯데 소속'을 유지했다. 하지만 이제는 자유의 몸이 됐고, 국내 어느 구단과도 공식적으로 접촉 가능해졌다.

'친정팀' 한화도 조만간 김태균과의 협상 테이블을 차릴 계획이다. 노재덕 단장은 20일 "2차 드래프트가 끝나면 만나볼 것이다. 앞으로 만날 시간은 많다"고 밝혔다. 2차 드래프트는 22일 열린다. 다음주 중으로 협상을 시작한다. FA 우선협상 기간이 마감된 만큼 실무진의 일이 중복될 수 있다. 하지만 노 단장은 "이상군 운영팀장과 함께 열심히 뛰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277276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40,35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1462
1282 [국내야구] '반복된 협상 진통' 롯데, 꿩도 매도 다 놓쳤… 뭘꼬나봐 11-21 1860
1281 [국내야구] "새벽 3시, 아내 손 잡고 울었다… 롯데를 떠난다니, (2) 뭘꼬나봐 11-21 2177
1280 [국내야구] 박찬호 “한국 팬들 앞이라면 어느 팀이든 좋다, (2) 뭘꼬나봐 11-20 2045
1279 [국내야구] [단독]임경완, 3년 11억원에 전격 SK행 (4) 암코양이 11-20 1816
1278 [국내야구] FA 이택근, 친정팀 넥센과 계약...4년 최대 50억원 (3) 암코양이 11-20 2087
1277 [국내야구] 송신영 환화행 이택근 넥센행 (4) 카울링 11-20 1555
1276 [잡담] 송신영 한화행 (3) zxczxc 11-20 1974
1275 [국내야구] "100억원도 NO" 이대호, 롯데와 FA 협상 결렬, (4) 뭘꼬나봐 11-20 1894
1274 [국내야구] LG, 이택근 송신영 계약 실패가 아픈 이유, 뭘꼬나봐 11-20 2066
1273 [국내야구] 두산, 김동주 뛰쳐나가 상황 복잡해졌다 , (2) 뭘꼬나봐 11-20 2240
1272 [국내야구] 이대호, "과분한 사랑 감사, 국위선양 응원 부탁, 뭘꼬나봐 11-20 1698
1271 [국내야구] LG 김기태, "외부 FA 영입 고심하겠다, 뭘꼬나봐 11-20 1656
1270 [국내야구] 한화, "조만간 김태균과 협상…당연히 최고대우, 뭘꼬나봐 11-20 1669
1269 [국내야구] 이대호 결국엔 롯데 떠나네요 (8) 잘근이 11-19 2034
1268 [국내야구] FA 이대호 "어떻게 될 지 나도 궁금, 뭘꼬나봐 11-19 1742
1267 [국내야구] FA 이승호, SK와 협상결렬 '시장 평가 받는다, 뭘꼬나봐 11-19 1534
1266 [국내야구] 류현진 “찬호형과 태균이형 오면 4강 자신있다”…… 뭘꼬나봐 11-19 1848
1265 [국내야구] LG, FA 조인성, 이택근, 송신영과 협상결렬 , 뭘꼬나봐 11-19 1936
1264 [국내야구] 롯데 ‘60억+α’에+α…“대호야+α 이젠 되겠니? (9) 뭘꼬나봐 11-19 2036
1263 [국내야구] 김동주 2차 협상 결렬…“FA시장 나갈 것, (2) 뭘꼬나봐 11-19 2114
1262 [국내야구] 'FA' 큰 이승호, SK와 2년 2억원 계약 , 뭘꼬나봐 11-19 1703
1261 [국내야구] FA 정대현, ML 계약 위해 美 전격 출국 , (1) 뭘꼬나봐 11-19 1973
1260 [기타] 미국 최고액 연봉 355억…일본은 74억, 한국은 7억원 (3) 별2땅 11-18 3128
1259 [국내야구] 이승엽 "김태균·이대호보다 연봉 더 바라면 도둑" (6) IceMan 11-18 1934
1258 [국내야구] 오릭스, 한국인 통역 준비…이승엽 포기한 22억 베팅 … (1) 뭘꼬나봐 11-18 1990
1257 [국내야구] 호랑이 굴에서 선동열 감독이 빚어낼 제2의 윤성환은 뭘꼬나봐 11-18 1655
1256 [국내야구] 유지현이 LG 내야수에게 던진 3가지 메시지, (3) 뭘꼬나봐 11-18 1718
 <  1441  1442  1443  1444  1445  1446  1447  1448  1449  1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