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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0-29 23:42
[NPB] 임창용, 볼 한 개 던지고 CS 세이브 수확
 글쓴이 : IceMan
조회 : 3,111  






야쿠르트가 3-1로 앞선 9회초 다소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졌다. 소방수 임창용이 아닌 6회부터 나와 호투한 좌완 무라나카 교헤이(24)가 계속 등판했다. 무라나카는 좌타자 다카하시 요시노부를 1루 땅볼, 우타자 다니 요시토모는 2루 땅볼로 솎아냈다. 

그러나 마지막 타자 오무라 사무로에게 솔로홈런을 얻어맞았다. 그러자 임창용이 마운드에 올랐고 사카모토 하야토 맞아 바깥쪽 낮은 초구 직구(149km)를 찔러넣어 2루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볼 하나만 던지고 2009년에 이어 자신의 두 번째 CS 세이브를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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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dlskem 11-10-29 23:44
   
와우!!
몽상가 11-10-30 01:36
   
왜 9회에 등판시키지 않은거지? 아낄려고 그런건가? 아니면 믿지 못하는건가...
     
묵철 11-10-30 10:55
   
임창용이 사이드인데, 9회 선두타자가 좌타라 그랬나봐요 ㅋ

우완 사이드는 좌타에 좀 약하잖아요 ㅋㅋ
          
fpdlskem 11-10-30 17:04
   
아.. 그런건가유.. 궁금했는디..^^
          
몽상가 11-10-30 22:37
   
아 경기를 못봤었는데 그랬군요 ㅇㅅㅇ;;

확실히 언더나 사이드가 좌타에게 약한건 맞죠
레떼 11-10-30 04:02
   
cs 세이브가 뭔가요?
비천호리 11-10-30 08:32
   
ㄴ 글라이맥스 씨리즈 약자임.  3~4년전 부터 플레이오프를 좀 바꾸고 이렇게 부러더군요.
     
fpdlskem 11-10-30 17:04
   
아하.. 감사유~
승짱사랑 11-10-30 13:44
   
다행임~
네루네코 11-10-30 13:59
   
1점차 박빙승부도 아니었고 충분히 나올수있는 케이스죠.
눈물좀닦고 11-10-31 10:36
   
임창용은 꾸준하군요...내년에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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