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일본 독립리그 투수 다음엔 사회인야구 투수?
그런데, 최근 분위기는 시즌 개막 전후와 정반대다. 한 소식통은 “한화가 일본 사회인야구 투수를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5월 5일 김성근 감독이 허리 수술로 입원한 이후 작업이 일단 중단됐다”고 덧붙였다.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사회인야구 투수는 제구력과 커브가 좋은 20대 우완이다. 이닝 소화 능력도 뛰어나다는 평이다.
하지만 직구 구속이 시속 130km대다. 일본 사회인야구의 수준은 상당한 편이다. 아마추어 국제대회에서 프로 선수 참가 허용 전까지 일본 대표팀의 주력도 사회인야구 선수였다.
이건 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