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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7 21:18
[잡담] 미트질에 속는 게 아닙니다.
 글쓴이 : 무적자
조회 : 1,555  

넥센 투수것도 빠진거 잡아 주긴 해요..

근데 그게 아무것도 아닌 상황에서 잡아 주고

엘지 투수것은

처음 1 2회는 완전히 빠져서 타자박스 선에 지나가는것도 다 스트 잡아 줬어요.

그러다 3회부터는

별 상황이 아니면 스트존 잘 잡아 주다가

별 상황이 아닌 상황에서는 볼 줬었는데

결정적인 상황이 되면 방금 볼잡아준거보다 반개나 하나정도 더 빠졌어도 스트 잡아 주더군요.

미트질의 문제가 아니라 심판이 게임을 조율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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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 14-10-27 21:24
   
동감임... 노골적인 편파 판정임....

진짜 나광남, 박근영 계속 봐야하는지 모르겠음... 계좌 추적이라도 해봐야하는 것 아닌지..
무적자 14-10-27 21:55
   
방금 8회 이병규 타선에서도 장난 치네요.
초구 안쪽으로 완전 빠진거 스트 잡아주고
2번째 반개에서 한개 더 스트존에 가까운거 볼..
2스트에서 4구 높은곳으로 걸친공 볼..
노스트에서 가장 빠진공은 스트 잡아주고 2스트에서 걸친공은 볼 잡아주고


모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심판..
나나미츠키 14-10-27 22:41
   
진짜.. 심판들 공 안보이는게 아닐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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