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남한 면적이 일본 홋카이도섬 정도고 전체적으로 일본의 4분의 1, 인구가 2.5배나 작은데
한국 사람들은 비교대상이 왜 전부 일본이지?? 이해가 안감. . 일본이 그러니까 한국도 당연히 그렇게 해야함?
우리 나라가 먹고 살만해진지 많이 잡아봐야 20년임... 일본애들처럼 학교에 수영장도 짓고 육상부도 만들고 할까요?? 아직 운동장에 잔디도 다 안깔린 마당에.
스포츠토토 수익금 절반 이상이 축구입니다. 국내축구도 있고, 해외축구에 대한 스포츠토토의 수익금은 그야말로 절반이상입니다. 축구관련해서 나오는 수익금이 토토 수익금 전체의 50퍼센트 이상입니다. 야구는 의외로 토토에서는 인기가 없어서 배구인가 농구 다음으로 전체 수익금 중에서 3위입니다.
또한 축협의 한해 예산 1천억원 중 국가예산이라고 볼 수 있는 대한체육회?측에서 주는 지원금은 5천만원에서 1억 수준입니다. 가끔 스포츠토토의 수익금 분배를 가지고 그게 국가 예산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식이면 우리나라는 모두 국가소유가 되겠죠. 또한, 축구를 비롯한 농구, 야구, 배구 등의 프로스포츠에서 벌어들이는 수익금중 상당수는 이미 비활성화된 종목에 투자되고 있으며, 이번에 그중 160억원 정도를 더 투자하기로 하는 방안이 나오고 있죠. 토토 없으면 그나마 지원도 못받는 비인기 비활성화 종목들 많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야구 토토의 수익금을 월드컵 경기장의 적자분을 매꾸는 용도로 사용 된다는 겁니다. 스포츠 토토의 수익금이 90%가 축구에서 나온다고 해도 상관 없는 내용입니다. 무슨 뜬금 없는 소리인지... 야구가 토토 수익금중 10위라고 해도 전혀 상관이 없는 내용이라고요. 무슨 자다가 봉창 뚜드리는 소리인지... 제발 내용 좀 알고 씁시다.
그리고 시민구단은 지자체 예산으로 운영 되다는 거고요. 토토 수익금이 예산이라고 하는건 거의 대뇌망상급인거고요.
가령 토토 수익금이 축구가 100원 야구가 40원이라고 하면, 왜 야구 수익금의 20원을 축구가 가져 가냐는 겁니다. 오케이? 이해가 되시죠. 차라리 그 20원을 열악한 종목 투자하면 그러려니 한다고요. 그럼 축구 토토 수익금 40원 야구장 짓는데 쓰라고 하면? 대충 이해가 되시죠?
앞뒤 다 자르면 맞는것 처럼 보이지만... 일단 첫째 인구가 3배 두번째 야구장이 넘사벽. 한국으로 치면 밀양 같은 인구 10만 소도시에 4면 야구장이 기본으로 있음 셋째 동아리? 취미? 그런 야구부가 다수 이긴 하지만 야들도 중학교 고등학교 스카우트 전쟁임. 엘리트 야구부가 존재하고 이쪽에서 프로급 선수가 배출 되는 구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