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나 야구나 우리나라 팬이라는 분들중에서 목소리큰 사람들의 전형이지요. 우리나라 축구 몰락한 꼬라지를 보십시요, 외국인감독 못한다고 까서 한국인 감독 선임되고 그거또 못한다고 꺼고 그래서 또바꾸고 그러다 망쬬났죠. 이제 겨우 한게임졌는데 무슨 반성입니까 ?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바로이런글입니다. 기다림 조금의 참을성도없는 글. 이런글 읽는것자체가 짜증입니다.
우리나라 냄비근성 네티즌의 전형적인 특징을 보여주는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야구도 흐름이라는게 있는건데 폭발할때가 있는가 하면 내리막길 탈때도 있는거죠. 그 폭을 얼마나 좁히냐가 강타선과 약타선을 구분해주는거죠. 이 글을 보자면 다저스 타선이 한달은 부진한줄 알겠네요. 좀더 인내심을 갖고 지켜보시길 권합니다.
다저스가 지구 1위 될 줄 누가 짐작했겠음?
내년 리그 바라봐야 한다는 소리까지 듣던 다저스인데..
이럴 때 투수들이 팀 지켜줘야 하는거고,,그래서 류가 시즌 초반에
주목 받은 것이 잖음?... 후반에는 타자 지원 받아서 승률 올라가고...
좀 더 지켜보면 어떤 싸이클인지 알테지만...오늘 경기가지고 문제 팀 만들 것 까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