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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4 06:31
[OP/ED] 슬레이어즈 TRY OST - somewhere
 글쓴이 : stabber
조회 : 3,856  



파이어볼이나 딜브랜드, 가브 플레어, 타리스만 증폭주문,

드래곤 슬레이브, 기가 슬레이브 주문 외우던 게 엊그제 같은데..

트라이는 오리지널 스토리에다 실질적인 슬레이어즈 시리즈의 

마지막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하는데.....원작 그대로 애니화 

됐다면 레볼 에볼 같은 폐기물 나올 일 없이 원작이 전부 애니화

됐을지도 모를 일이죠...제르 아메 놔두고 루크 & 미리나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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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을 애니로 볼 일은 아마도 없겠지만.............................

오펜 무모편과 슬레이어즈 번외편들 정발 해준다면 정말 고마울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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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느님 14-08-24 06:47
   
try도 그렇게 나쁘진 않았는데 전작인 next가 워낙 대작이라
솔직히 원작팬인 저로썬 next의 오리지널 네타들도 그나마 코믹한 요소들 덕분에
참고 봤는데
try는 도저히 못보겠더군요. 제로스 보는맛에 겨우 꾸역꾸역 참고 봤었던

허나 10년뒤 레볼루션이 나오는데...
     
stabber 14-08-24 06:52
   
제로스는 허세 & 호구 캐릭터로 전락....했지만 그 보다 심한 제르가디스가 있으니......
          
마느님 14-08-24 06:59
   
대신 인기를 얻었죠ㅋㅋㅋ
제르가디스 망가지는거 보면서 슬퍼야되는데 너무 갭이 커서 오히려 웃기더라구요ㅋㅋ
               
stabber 14-08-24 07:22
   
라틸트를 비롯한 정령마법에 가우리, 정글스 다음 정도로 꼽힐 검술 실력을 가진 마법검사에서
개그 캐릭터로....원작 성우인 미도리카와 히카루가 맡았던 배역을 김승준씨가 꽤 겹치게 했지요
마왕등극 14-08-24 11:24
   
전 가장 짠~ 했던 시리즈는 Try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라면 역시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의 강림이시겠죠.

'파멸을 원하는 자여~ 그대가 원하는데로 내 그대에게 파멸을 내리리...'

제로스는 언제나 임원급이 되나... 영원한 중간관리자의 비애를 안고 사는 제로스가 가장 마음에 드는 케릭이고요.
sunnylee 14-09-12 23:29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ost라 오랜만에 들으니... 감사
가비야운 18-05-25 09:42
   
슬레이어즈 OST중 가장 좋아하는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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