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 기초과학 발전할때
우리나라 기초과학 탄압하다가
다른나라 우주과학 장려시킬때
과학에 터치 안 하면 과학이 참 발전하겠습니다?

과학은 대중을 상대로 팔아먹는 종목이 아니잖아요. 만화는 소비자가 안사주면 망하는거고. 책임이 분산

만화가들 박봉에 시달리는 건 변함 없습니다. 상위 몇프로는 어느 직종이나 다 잘벌죠. 좌우간 현 정부에서 만화를 규제한다는 느낌은 별로 없습니다.

현재 한국의 암울한 만화애니의 현실은 과거 규제의 산물이죠.
지금은 규제의 대상이 만화애니에서 게임으로 바뀌었을뿐...

시장 자체가 죽어있습니다..

그리고 현제 우리나라에서는 유아용 애니빼고는 소비할 시장 자체가 없기 떄문에 더욱 그렇죠.
이건 과거 만화는 청소년에 유해 하다고 하는 뇌없는 정치인들이 시장 자체를 박살내벼려서 그렇죠

정치인, 정부는 표가 나오거나 돈이 나오는 부분을 공격합니다.
80, 90년대 만화를 타겟으로 하는게 좋았죠.
그 이후로 이미 한국 만화는 관심외 대상입니다.
이미 그들에게 그럴만한 가치조차 없어요.
그 때의 만화와 비슷한 위치에 놓인 것이 게임이고...

만화 뿐아니라 출판계는 거의 시장이 죽었죠.

만화 사전심의제 없어진지는 좀 됐습니다..대신 ywca같은 단체의 아줌마들이 모니터링 하고 있다가 바로 고소 찔러 버립니다...그럼 작가는 바로 인생 종치는거죠...차라리 사전 심의할때가 나았다는 작가들도 있습니다..그리고 포털 사이트 에서 월급 꼬박꼬박 꽂힌다구요? 네 꽂히긴 합니다...대부분의 작가들이 한달 100만원 이하가 꽂혀서 들어오죠...거기다 지금 네이버 같은곳은 아에 웹툰 장사로 얼마 벌어 들이고 광고비가 얼마 들어오고 이자체를 공개 하지도 않고 있죠...그리고 대표적으로 나라에서 만화 말아먹은 경우가 대여점이 있습니다...다 죽여 놓고 이제 와서 1조원 시장으로 키운다고 합니다....지랄도 풍작이죠...물론 님의 말도 한 요인은 될수 있습니다..다른 콘텐츠의 증가나 불법 다운로드...그건 일본에도 똑같은 상황이고 시장이 많이 축소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작가들이 밥먹고 사는데는 이상 없습니다...왜 이런 차이가 생겨 났나 하면 콘텐츠 증가나 불법 다운로드 이전의 상황 때문인겁니다...우리나라가 만화책을 사보자라는 개념이 생겨난건 90년대 초반부터 였습니다...그게 정착될려고 하는 데 정부에선 책 대여점을 장려 해버립니다..그러면서 그나마 살아난 책을 사봐야 겠다 라는 개념이 다시 책은 빌려 보는것 으로 돌아가고 다운로드가 판치면서 만화는 공짜로 봐야..라는 개념이 생겨 난겁니다..처음부터 규제가 일본 만큼만 되었어도 이렇게 망할일은 없었다는 겁니다..님이 말하는건 건강한 시장을 갖추고 불법에 대해 면역력이 생길 시간을 가졌어야 되는데 한국 만화계는 그런게 없었던 겁니다..

이 댓글에 완전히 공감합니다.
특히 대여점, 특정사이트의 부조리한 시스템 부분

우리나라는 정말 편하게 돈을 버는 천재들이 많은데 이곳에서 볼 수 있죠.
순수한 사람들은 그들의 돈벌이로 전락시켜버리는 시스템적 문제란... 정말 악랄하죠...

사실 전 '대여점=불법다운로드' 라고 보고있기 때문에 항상 대여점을 지나칠때마다
곱지않은 시선을 날리곤 합니다.

정부에서 기초과학을 탄압했다는 증거를 제시하시는 분께 제가 상금을 드리겠습니다.  상상속의 세계와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오히려 우리나라는 경제를 발전시킬 수단으로 과학발전을 고려했죠.
조선시대야 비슷한 정책이 있었을진 몰라도, 현재에서는 근거를 찾을수 없는 부분

기초과학을 탄압했다기 보다는 지원과 투자를 거의안했었죠...오히려 공산권 나라들이 기초과학에 대한 지원은 확실했었습니다. 지금이야 우리나라도 살림규모가 있다보니 지원이 많이 가지만 과거엔 오히려 한참 못사는 북한이 기초과학 분야는 우리나라보다 앞서 있을 정도 였었거든요..탄압이라기 보다는 지원가 투자가 부족했던거죠..지금당장에 돈이 되는 분야가 아니니 지원, 투자가 안되었던거죠..

확실히 정부쪽의 지원은 거의 없었던듯...
기초과학은 확실히... 응용과학(흔히 공학)은 돈벌이가 되기에 투자를 많이 했네요 !
어찌보면 가능성을 보았기에 투자를 했다는 느낌?!

정부에서 만화 더이상 규제할거없죠..이미 죽여버렸으니까요..
단행본으로 나오는 만화책 거의 없자나요
그리고 다음 목표는 이제 게임이죠
각 게임회사는 연매출의 1%를 정부에 내라...이게 말이 됩니까.

문화사업중
만화 죽여놨으니
다음 타겟으로 게임 죽일려고 칼들고 설침
앞으로 게임도 외국에서 수입해야 될거임

고스트메신저가 정부지원으로 만들어졌다구요...? 세상에...

고메가 정부지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