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으로도 다시 나오고 해서 구입해볼 수 있었습니다.
애니랑은 많은부분이 달라서 당혹스럽기도 하고 그랬는데 대표적인게 아멜리아와 제르가디스.
생각했던것보다 자주 만나서 여행하는게 아니더라고요.
애니에선 리나를 언니라고 부르더니 원작에선 그렇지도 않군요.
그리고 이렇게까지 분위기가 암울하게 흘러갈 거라곤 몰랐었는데.
특히나 리나의 파티만은 죽기일보직전이든 어쨌든 끝까지 살았던거같지만 원작은 그렇지가 않다는점도 꽤 흥미롭군요.
여러가지로 많이 달라서 차이점을 비교해가며 보는 재미가 괜찮네요.